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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대형 산불 발생으로 1,400명 대피

스페인 서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지난 금요일 주민 천 사백여 명이 인근 마을로 대피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지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최초 발생한 산불로 인해 약 5천 헥타르 (12,400에이커)의 대지와 임야가 불탔다. 3백여 명의 소방관들과 여러 대의 소방 헬기가 동원되었으나,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화재를 진압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아세보와 뻬랄레스 델 뿌에르또 마을의 주민 1,400여 명을 비롯해, 휴가를 맞아 캠핑을 즐기던 여행객들은 밤사이 인근 까세레스와 모랄레하 마을로 이송됐다. 엑스트라마두라 지역 대표, 기예르모 페르난데스 바라는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늘 오후에는 힘들었던 지난 밤보다는 더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이번 산불의 발생 원인을 묻는 질문에는 “모든 사항을 종합해 볼 때, 아무래도 방화가 원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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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약 6백여 명의 소방관들이 스페인 남동부 뮤르시아 지방에서 발생한 여러 건의 자연 발생 산불에 대항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불에 탄 임야는 약 620헥타르 (1,500 에이커)에 이른다. 뮤르시아의 지역 대표, 뻬드로 안또니오 산체스는 “소방관들이 산불 진화를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인 농림부 장관은 지난 금요일 고온과 강한 바람으로 인해 스페인 내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 바 있다. 농림부는, 올해 스페인에서 산불로 인해 유실된 임야가 총 54,000 헥타르에 달해, 직전 2년간 총 불탄 대지 면적을 이미 초과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The Telegraph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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