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담배산업체, „답배갑 경고그림 효과 없어“ 주장

by eknews21 posted Sep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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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산업체, „답배갑 경고그림 효과 없어주장


지난 5 이래 유럽연합 법률안에 따라 EU 전체 담배갑에 경고그림을 의무화해 담배소비의 위험성을 경고해오고 있다. 그러나, 오래전부터 이를 저지하고자 하는 담배산업체들이 담배갑 경고그림이 효과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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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6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은 답배갑에 경고그림을 의무화하는 유럽연합 법률안이 시행된지 5개월이 지난후, 담배산업체들이 경고그림들이 자신들 산업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있다며, 법시행 의도의 효과가 없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연방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올해 담배소매업자들의 매상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가운데, 올해 2분기 48억유로를 나타냈다. 하지만,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독일 비흡연자연맹은 담배산업체의 주장과 태도를 비난하면서, 다른 여러 국가들에서 담배갑 경고그림들이 흡연자들에을 경고하는데 영향을 주고있음을 강조하면서, 연맹대표이자 독일 암연구중앙센터 대표 우테 몬스 (Ute Mons) 경고그림들은 많은 주의를 끄는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흡연자들이 그림이 보기싫어 지갑에 넣고다니는 또한 경고성이 사람들의 심리에 도달하는 증거이며, 이는 금연을 위한 첫발이다라고 덧붙였다. 담배갑 경고그림 의무화는 특히 청소년 흡연율 감소에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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