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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마약을 과다복용 함으로 인해 사망하는 인구의 수가 지난 3 연속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U-Drug.jpg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마약감시기구 (European Monitoring Centre for Drug and Drug Addiction, 이하 EMCDDA)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EU 마약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자는 8천4백 41명으로, 2014년의 7천9백 50명보다 6%가량 증가했다.


유럽 매체 EU 옵저버 영국 일간 가디언은 덧붙여 마약 과다복용 사망자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치가 영국과 독일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으며, 특히 가디언은 영국 헤로인에 중독 인구가 유럽에서 가장 많다고 밝히며 우려를 표명했다. 영국은 특히나 새로운 마약성분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도 집계되었다.


증가하는 마약 과다복용 사망자에 대한 주요 원인들 하나로는 헤로인 또는 아편과 비슷한 성분의 합성 진통마취제인 오피오이드의 거래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꼽히고 있다. 오피오이드는 마약보다 저렴하지만 성능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일명 가성비 좋은 마약” 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마약 과다복용 사망자의 4분의 3 이상은 남성이었다.


EU 디미트리스 아브라모풀로스 내무담당 집행위원은 보고서를 소개하는 성명에서 "증가하는 마약 문제는 유럽 도전이 것으로 우려된다" 라고 전하며, "EU의 15~64 가운데 4분의 1 넘는 9천300 명이 일생에 이상 불법 마약을 시도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덧붙였다.


EMCDDA 또한 유럽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마약은 코카인과 엑스터시, 암페타민 등이며, 이것들이 다양한 패턴으로 무한한 발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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