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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럽 경제, 예상보다 급격하게 하락


올해 유럽연합(EU)경제는 지난 3월 예상보다 훨씬 급격하게 위축되어 당초 전망치 2%보다 훨씬 낮은 1.4% 증가에 머물고, 인플레이션은 당초 전망치 3.6%보다 높은 3.8%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EU 집행위가 지난 9월 10일 발표한 ‘2008년 EU의 간이 경제전망’보고를 인용한 그로벌 윈도우에 따르면 EU의 27개 회원국 중 유로화를 도입한 국가만을 대상으로 한 유로지대의 경우 경제성장률(GDP)이 당초는 1.7%로 예상됐으나 이번 전망에서 1.3%로, 인플레이션의 경우는 3.1%에서 3.6%로 수정됐다.
이번 경제 전망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스페인, 영국 경제에 기초해 이뤄진 것으로 이들 7개 국가는 EU GDP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경제 위축은 세계 금융시장 악화가 심화되고 상품가격이 지속 급등했으며, 일부 국가에 국한됐던 주택시장 위축이 다른 국가로까지 확대되면서 부정적인 요인들이 실제로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율은 특히 상품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향후 수개월간 에너지가격 상승과 식품가격 상승의 영향이 점차적으로 약해질 것으로는 보여, 인플레이션은 향후 반전될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향후 국제상품 가격 동향이 인플레이션 향방을 크게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경제가 여전히 불확실성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경제는 2007년 여름 세계 금융시장의 불안이 시작되기 전에는 전반적으로 건전한 상태를 유지했으며, EU나 유로지대 내부적인 큰 불안요인은 없었다.그러나 세계시장의 어려움으로 특히 경제규모가 큰 국가인 영국과 스페인에서 경기 신뢰도가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
특히 세계 경기 둔화가 예상보다 더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세계경제 여건과 전망이 여전히 불확실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잠시 회복됐던 금융시장 신뢰도 역시 지난 여름 중 다시 악화됐다.
주택시장은 지난 십년간 EU의 일부 회원국에서 경기진작의 주요인 중 하나였으나,일부 유로지대 국가에서 실질 자산가치가 점차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특히 스페인, 프랑스, 영국,아일랜드에서 주택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이제는 경기에 부정적인 요인이 되고 있다.
                               유로저널 서 상목 기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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