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페타치즈 사이에 두고 유럽연합과 덴마크 신경전

 

유럽연합과 덴마크가 치즈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지는 유럽연합이 덴마크에게 유럽외의 다른 나라에게 페타 치즈 이름을 붙여 팔지말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덴마크의 치즈 수출업자들이 유럽연합회원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페타치즈라는 이름을 불법적으로 사용해서 팔다가 걸리면서 유럽연합과 덴마크가 치즈를 사이에 두고 충돌이 일어난 것이다.  

 

그리스 페타 치즈는 2002 유럽연합의 보호를 받는 식품으로 지정이 되었고, 이로 인해 유럽 특정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보호받고 있어 그리스 페타 치즈외에 다른 유럽회원국들은 페타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가 없다. 프랑스 샴페인 지역에서 생산되는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만 유럽내에서 샴페인이라고 부를 있는 것도 이와 동일한 이유에서다

 유럽5-페타치즈 사이에 두고 유럽연합과 덴마크 신경전 익스프레스지.jpg

유럽연합 조항들에 따르면 오직 그리스만이 양젖 혹은 염소젖으로 소금물에 담가 숙성하는 치즈에 페타라는 명칭을 붙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덴마크도 소젖으로 페타 치즈와 비슷한 치즈를 만들긴 하지만 그리스 페타치즈보다 부드럽고 부서지지 않은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샐러드큐브 혹은 화이트치즈라는 명칭을 붙이고 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Denmark’s Dairies Association Jørgen Hald Christensen 지역신문에 "페타는 그리스 제품으로 보호받기 때문에 우리는 이와 관련한 법들에 순응해야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보호를 받지 않은 지역에서 자연적으로 다르게 행동한 것이다.” 주장했다.

 

그리스는 매해 120,000톤의 페타 치즈를 생산하고 있으며, 그리스 생산업자들은 그들의 제품에 대해 철저하게 보호하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1 伊 외국인 이민자 폭증 속 범죄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10.05 25824
6040 유로존, 유로화 도입에 따른 장단점 극명해 file eknews 2013.03.28 17113
6039 유럽 경제 동향 인식도,남북이 무려 30배까지 차이나 file eknews 2013.07.16 15476
6038 유럽 자동차 시장, 한국차 점유율 5%선 돌파 file eknews 2012.01.25 14313
6037 유로화 다소 상승 file eknews 2012.08.16 13242
6036 유럽 내 의대 졸업생, 한국 의사 고시 합격 어려워 file eknews 2012.10.02 12998
6035 유럽 최대 치과의료관광국에 헝가리 등극 file eknews 2011.05.06 12975
6034 유럽 청년 실업,독일 병행교육제도로 해결책 시도 file eknews 2013.07.25 12529
6033 유럽 청년실업 최악, 하지만 장년층 일자리 큰 변화없어 file eknews21 2013.07.22 12465
6032 2분기 유로존 생산량 위축 file eknews 2012.08.16 12144
6031 이탈리아> 관광산업 수입 증가로 경제 회복에 청신호 file eknews 2016.07.12 12107
6030 폴란드, 패트리엇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 결정 file 편집부 2018.04.02 11886
6029 유럽 내 과일과 채소에 여전히 살충제 오염되어 있어 file eknews 2013.05.02 11854
6028 터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로 유럽 에너지 숨통 터 file eknews 2011.12.30 11779
6027 서유럽국가들 초고속 인터넷보급률,한국 앞지르기 시작 file eknews 2011.05.17 11615
6026 유럽 경제위기 이후 회원국 간 빈곤수준 양극화 심화 file eknews 2013.02.07 11565
6025 할로윈 축제인가 사건 사고의 현장인가? file eknews 2012.11.08 11462
6024 오스트리아,유한회사(GmbH) 설립 최소자본금 인하 유로저널 2008.05.09 11175
6023 유럽연합, 원자력 에너지 사용 지지로 전환 file eknews21 2013.07.22 10429
6022 EU와 유로존, 재정수지 개선 속에 정부 부채는 증가 file eknews 2013.05.07 102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