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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중환자실 부족시 의학적 성공 가능 우선 배정 
이탈리아 3월 중순이후 신규 확진자 감소중에도 10일 더 봉쇄 연장 발표해 

독일 코로나 19 환자수가 증가하여 조만간 중환자실 진료실이 부족하게 될 경우, Triage(전쟁이나 재해 때 치료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한 환자 분류 원칙)에 따라 중환자실을 배분하는 것이 권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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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사협회(WMA)와 독일 의료협회는 중환자실이 부족한 상황이 닥치기 전에 미리 환자 분류 원칙이 수립된 것을 환영하고, 또한 금번 환자 분류 원칙이 나이나 사회적 출신성분이 아니라 온전히 의학적 성공가능성만을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은 옳다고 평가했다.

즉, 생존 가능성과 치료 가능성이 높은 중환자들이 우선 중환자실을 배분받는 것이 옳다는 데 동의한 것이다. 

이는 최근 독일에서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의 일부 국가들의 중환자실 부족으로 75세 또는 80세 이상의 환자들은 중환자실 입실이 거부되고 있는 것에 대해 양 협회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이탈리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령을 10일간 더 연장해 오는 4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탈리아에서는 지난 2월 말부터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 3월 31일 기준 이탈리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미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10만5792명이며 사망자는 모두 1만2428명이다.

다만 3월 중순 이후 점차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증가세가 점차 약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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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로 보렐리 시민보호청장은 1일 이탈리아의 코로나19 발병 사태가 정점에 도달했다고 밝히면서 "북부의 상황이 극적이지만 남부가 여전히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국립보건고등연구소(ISS) 역시 사태가 정점을 찍었지만 억제와 격리 조치가 풀어지면 코로나19가 재확산할 수 있다며 높은 경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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