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U, 신재생에너지 전력 사용량 사상 첫 화석연료 앞질러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생산 비중이 37%, 화석연료 37% 및 원자력 25% 점유


유럽연합(EU)의 2020년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생산이 EU 전체 전력생산의 38%를 점유, 화석연료를 제치고 사상 처음 최대 전력생산원으로 등극해 유럽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에너지 연구소 Ember & Agora Energiewende의 1월 보고서를 인용한 미국 CNN방송 보도에 따르면, 작년 EU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생산 비중이 37%, 화석연료 37% 및 원자력 25%를 점유했다.

신재생에너지 가운데 풍력 및 태양력 기반 전력생산은 전체 전력생산 대비 각각 14%와 5%, 수소와 바이오연료 기반 전력생산은 19% 비중으로, 풍력과 태양력 비중은 증가 추세인 반면 수소 및 바이오연료 비중은 현재 수준을 유지해오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EU에서 풍력(wind power), 태양광(solar power) 같은 여러 에너지 공급(sources)원들이 증가하면서 이루어졌다.

풍력과 태양광은 2015년 이후 두배(doubled)나 증가했으며 지난해 EU 전기 발전량의 1/5를 차지 한(accounted)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지난해 석탄전력(coal power)은 20%나 떨어졌으며(declined) 유럽의 13% 전력 밖에 만들지(generated) 못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생산이 증가 경향인 반면, 화석연료 전력은 감소 추세에 있어, 작년 기준 전력생산의 친환경화가 2015년 대비 29% 확대되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 보고서는 EU의 2030년 온실가스 배출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전체 에너지 믹스의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현행 목표 32%에서 38~40%로 상향조정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EU는 현재 EU 에너지 믹스의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20% 수준으로, 이를 2030년까지 32%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 보고서는 신재생에너지 비중 32% 목표로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감축 목표 달성에 역부족이라며, 해당 비율을 38~40%로 상향조정하고, 이를 위해 풍력 및 태양력 전력생산 증가량을 현재 연간 51TWh에서 100TWh로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작년 EU 이사회는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력 생산량 확대에 합의, 매년 72TWh 수준의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작년 코로나19로 EU 전력수요가 4% 감소한 가운데, 하반기 원자력 기반 전력 생산량이 10% 감소함에 따라, 가스 등 일부 화석연료의 수요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

특히, 탄소배출권 가격 상승에 따라, 가장 저렴한 화석연료로 인식되고 있는 가스 기반 전력생산량은 4% 감소에 그쳤다. 다만, 석탄 기반 전력생산은 전년 대비 20% 감소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5 유럽의회, 디지털시장법 및 디지털서비스법 최종 승인(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361
6044 STM과 GF, 프랑스에 마이크로칩 공장 건설 결정(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453
6043 EU,러시아 동결자산 몰수 및 사용 가능성 검토 착수(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365
6042 ECB 0.5% 금리 인상,8년만에 '마이너스 금리'시대 종결(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442
6041 휴대전화 제조업, 유럽 회귀 전망 file eknews24 2013.11.19 3179
6040 후원자 정체 알 수 없는 '브렉시트 반대' 페이스북 광고비, 25만 파운드에 달해 file 편집부 2018.10.31 1196
6039 호화스러운 터키 대통령의 새 궁, 초기예산 훌쩍 넘어 file eknews 2014.11.18 2875
6038 현실화된 브렉시트, 메르켈 총리의 반응 file eknews21 2017.04.03 1732
6037 현대차, 글로벌 車 기업들 고전 속 체코공장 가동 file 유로저널 2008.11.12 2949
6036 현대차, 글로벌 車 기업들 고전 속 체코공장 가동 file 유로저널 2008.11.12 2245
6035 현대차, 글로벌 車 기업들 고전 속 체코공장 가동 file 유로저널 2008.11.12 2051
6034 현대 기아차 폴란드에서 고속 질주중 유로저널 2008.02.08 2211
6033 현대 기아차 폴란드에서 고속 질주중 유로저널 2008.02.08 1855
6032 현대 기아차 폴란드에서 고속 질주중 유로저널 2008.02.08 1829
6031 헝가리등, Euro Zone 가입 희망 유로저널 2006.08.31 2991
6030 헝가리등, Euro Zone 가입 희망 유로저널 2006.08.31 5169
6029 헝가리등, Euro Zone 가입 희망 유로저널 2006.08.31 3141
6028 헝가리> 헝가리 총리, 유럽 전체가 난민 유입을 함께 막아야 한다고 주장 file eknews 2016.01.12 1504
6027 헝가리> 헝가리 극우정당의 대학 때리기 언제까지 지속되나 file eknews 2017.04.17 1990
6026 헝가리> 루인 펍, 폐건물 속 다양한 디자인과 독특함에 인기 file eknews 2016.11.22 335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