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EU가 전 EU를 통합하는 금융 감시기구 설립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U가 설립을 검토 중인 EU 위기 관리 카운슬(European Systemic Risk Council) 및 세 곳의 감시기구들은 EU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금융업계 전반에 걸쳐 금융기관들의 위기 관리 현황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설립을 검토 중인 EU 금융 감시기구는 런던, 파리, 그리고 독일의 한 도시에 위치할 예정으로, EU 의회는 이달 말 이에 대한 최종 투표를 앞두고 있다. 이들 감시기구들은 EU 전체적인 차원에서 금융 안정성을 감시하게 되며, 그러나 각 금융기관들에 대한 직접적인 통제 권한을 행사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다만, 문제가 발생한 금융기관이 속한 EU 회원국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EU의 금융 안정성 보호를 위해 해당 금융기관의 활동을 제재 및 금지할 수 있다. EU는 이러한 EU 통합 금융 감시기구를 통해 각 회원국의 금융기관들이 EU 법규 준수 여부 및 EU 전체적으로 통용되는 금융 체계를 마련해나갈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난 금융위기를 통해 EU 금융 체계의 안정성을 위한 보호장치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충분히 증명된 만큼, 이번 EU 통합 금융 감시기구는 앞으로 과연 EU 전체를 관리하는 금융 관리가 가능할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첫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