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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4/4분기 유로존(Eurozone) 16개 유로 사용국가들의 경제 성장율이 기존에 알려진 0.1%가 아닌 0%였던 것으로 재확인되었다. EU 통계청은 분기별 경제 성장율이 0%였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혀, 기존에 Eurostat가 이를 0.1%로 발표한 것은 잘못된 정보로 판명되었다. 이는 EU의 경제 성장율이 적어도 회복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기존의 긍정적 전망들에 상반되는 우울한 소식으로, 이에 따라 유로존의 연간 경제 성장율 역시 종전 2.2%에서 2.1%로 0.1% 하락했다. 여기에다 OECD의 수석 경제학자 Pier Carlo Padoan은 올해 상반기 선진국들의 경제 성장율이 매우 더딜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까지 내놓았다. OECD는 G7 국가들의 경제 분기별 성장율이 1/4분기에는 1.9%, 2/4분기에는 2.3%로 매우 더디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Padoan 수석 경제학자는 현재 EU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최근 몇 년 간의 경기침체 중 엄청난 규모로 증가한 각 국가별 공공부채를 청산하는 일이라고 전하면서, 각 국가들은 금리가 다시 인상되기 전에 이를 시급히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한 그리스 스타와 관련해서도 그리스는 타 유럽국가들의 도움 없이 이를 해결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밝혔다. 한편, OECD는 현재 전세계 경제 성장에 있어서의 장애물은 중국 위안화 가치의 절상이라고 지적하면서, 위안화과 원래 수준으로 내려와야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OECD의 지적을 증명하듯 Timothy Geithner 미국 재무장관이 8일 중국 베이징을 전격 방문하여 왕치산 부총리와 비공개 회담을 가졌으며, 전문가들은 이를 위안화 가치 절상과 관련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OECD는 달러화 대비 유로화의 약세로 인해 EU의 수출업이 이득을 보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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