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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로 유럽 에너지 숨통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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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와 아제르바이잔 양국 정부가 지난 12월 26일 아제르바이잔의 천연가스를 도입해 터키를 
경유해 유럽에 공급하는 50억 달러 규모의 대형 Trans Anatolia 프로젝트에 서명했다.
현지 언론인 HDN 등은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일 경우 연간 160억 cbm에서 최대 240억 cbm의 
천연가스가 터키로 운송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유럽의 연간 천연가스 수요는 현재의 5,000억 cbm에서 향후 10년 이내에 7,500억 cbm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터키의 에너지 수요 역시 산업 및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성장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터키는 60억 cbm의 천연가스를 공급받게 된다.
2011년 현재 터키의 에너지 수요는 독일,프랑스,영국,이태리,스페인에 이은 6위이다.
하지만,7천4백만의 인구와 유럽 선진국보다 훨씬 빠른 경제 성장 속도를 감안할 때 2030년에는 
유럽에서 3번째로 큰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터키가 추진하고 있는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는 Nabucco, TAP, ITGI등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같은 또하나의 대형 프로젝트로 이들 파이프라인 공사는 더욱 늦어져 최대 5년 
정도까지 후퇴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편, 터키 정부는 기존 화석 연료 위주의 발전 정책에서 원자력,수력,태양광,풍력 등의 대체
에너지를 육성하고자 천명하고 있으나, 초대형 천연가스 도입 프로젝트로 인해 신재생에너지 지원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지 못하다는 분석이다. 

터키 유로저널 한영진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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