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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ECB) 총재, 6월 금리 인하에 부정적 입장

 

오는 6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하가 전망되는 가운데,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이에 부정적 의견을 표명했다.

유럽 현지언론 등을 인용한 유럽KBA에 따르면 최근 유로화 금리 전망과 관련하여, ECB가 올 연말까지 4차례의 25bp(base point) 인하를 통해 현재 사상최고치인 4%에서 3%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현 유로화 금리는 예금금리(시중은행의 ECB 1일 단기예치금리, 수신금리) 4%, 기준금리(ECB와 시중은행간 7일 물환매조건부채권 금리) 4.5%, 한계대출금리(시중은행의 ECB 1일 단기차입금 금리) 4.75% 등이다.

라가르드 총재는 유로화 금리 인하 시행에는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에 안착할 것이라는 확신에 더해, 임금 인상이 완화되고, 기업이 임금 인상에 따른 추가 비용을 수익을 통해 흡수하고 있다는 통계 데이터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경기침체에도 인력 구조조정에 대한 기업들의 소극적인 태도로 생산성 저하가 야기되고 있다며, 생산성 개선을 통한 노동비용 절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ECB 이사회 일부는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ECB가 높은 금리를 유지하는 것은 향후 유로존 경제성장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에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엇갈린 주장을 강조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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