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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6 19:28
유럽연합 내 비자 및 마스터 카드 수수료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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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내 비자 및 마스터 카드 수수료 인하
비자와 마스터 카드는 외국 발행 직불 및 신용카드로 유럽연합 내 사용하면 수수료를 인하 할 것이라고
발표 했다. 독점 금지 분쟁의 마무리 짓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소매업자는 유럽 경재 구역 외의 국가에서 발행된 마스터카드, 메이스트로, 비자, 비자 일렉트론 및 브이-페이 신용 카드 및 직불 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평균 40%의 수수료를 절감하게 될 것이다. 카드사에서 사기, 보안 처리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 수수료가 사용된다.
지난 월요일 합의에 따르면 매장 구매에 대한 수수료는 직불카드의 거래 금액의 0.2%와 신용 카드의 03%로 떨어질 것이다. 카드를 실제로 제시하지 않은 온라인 구매는 직불카드의 거래 금액의 최대 1.15%와 신용카드의 150%가 청구 될 것이다.
새롭게 합의 된 외국 발생 카드 거래 요금은 10월 19일 부터 5년간 적용이 된다. 비자와 마스터 카드는 약정액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전세계 매출액의 10%를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출처: 파이넨셜 타임즈 유로저널 박재욱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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