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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공주 결혼식, 왕실 역사상 최고 비용

 

스웨덴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Victoria 공주가 지난 6월 평민 출신의 Mr. Daniel Westling과 결혼식을 올리면서 스웨덴 왕실 역사상 최고의 비용을 사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웨덴 왕위 계승 규정은 남성우호사상을 파하고자 1979년에 재정비됨으로써 왕위 계승 1 위에 오른 Victoria 공주는 왕위를 물려받을 Bernadotte 가문 첫 번째 여성 상속자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결혼식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띠는 이유 중 하나도 바로 Victoria 공주가 후에 스웨덴의 여왕이 될 것이기 때문에 스웨덴 왕실 역사상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결혼식으로 세간 큰 화제로 대두되었다.
역사적으로 왕실 결혼은 976년, Carl XVI Gustaf 왕의 결혼식이 열렸던 해의 GDP가 1.1% 였음에도 불구하고 가계소비가 4.2%나 증가하는 등 스웨덴 국내적 소비의 큰 촉진제 역할을 해왔다.
이 결혼식을 위해 왕실은 정부로부터 약 21억 원의 예산 지원을 따로 부여 받았으며 현재까지 정확하게 얼마나 비용이 소요됐는지 발표 된 바 없지만, 누구나 예견 가능한 높은 비용에 많은 국민들이 이를 이해하지 못하며 일부에서는 결혼식 당일 시위를 하기도 했다.
 또한, 큰 비용에도 많은 기관들과 관련 호텔/레스토랑, 기업들은 이번 결혼식은 경제적 측면에서 볼 때 여러 방면에서 큰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었다.
스웨덴 상품 협회는 이 결혼식을 통해 주간 약 4000억 원 어치의 결혼식 관련 상품 판매 수입을 추정하며, 이는 전체 GDP의 약 0.08%가 됨. 또한, 협회는 결혼식을 보기 위해 스톡홀름을 방문 할 약 1만2000여 명의 관광객 수치를 예상했는데, 이는 약 46억 원의 추가적인 수입을 보장할 것으로 예측했었다.
하지만 이와같은 예측이 크게 벗어나 결혼식 전 예상했던 수익들이 실제와 다른 결과를 보여주며 현재까지 호텔의 예약 상태를 보면 그다지 큰 관광수입을 찾아 볼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소비도 크게 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스웨덴 상품업계가 실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웨덴 유로저널 이주연 기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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