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내년부터는 EU의 9개 동유럽 회원국에서도 EU 역내 항공·도로·수로 이동시 역내 국경검사가 폐지된다.

11월 8일 EU의 법무 및 내무이사회에서 쉥겐협정(Schengen Agreement) 대상지역을 기존 15개 서유럽국가에서 9개의 신동유럽 가입국으로까지 확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이들 국가로의 역내 여행시 여권검사 없이 입국이 가능하게 됐다.
EU집행위는 2006년 12월 결정에 의해 올해 이들 9개 가입국들의 쉥겐협정 가입조건 준수여부를 서류와 직접 방문을 통해 조사해 왔으며, 이에 기초해 2007년 12월 27일부터 역내 도로이동과 수로이동 국경이 폐지되며 항공국경은 2008년 3월 30일까지 폐지된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 결정으로 역내 국경통제가 폐지되는 9개국은  에스토니아·헝가리·라트비아·리투아니아·몰타·폴란드·슬로베니아·슬로바키아·체크등이다.  쉥겐협정은 지난 1985년 독일과 베네룩스 3국(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프랑스의 접경지역인 룩셈부르크의 작은 지역인 쉥겐에서 처음 체결된 것으로, 이들 5개국간 출입국 심사의 폐지를 결정한 협정이다.

이후 현재까지 13개 기존 EU 회원국(독일·오스트리아·벨기에·덴마크·스페인·핀란드·프랑스·그리스·이탈리아·룩셈부르크·네덜란드·포르투갈·스웨덴)과 2개의 비EU 회원국(노르웨이·아이슬란드)에서 쉥겐협정이 완전히 적용되고 있으며 영국과 아일랜드는 경찰 및 사법 협력분야에서만 참여하고 있고 국경검사는 여전히 실시하고 있다.
영국과 아일랜드, 키프로스는 이 협정에 가입하지 않기로 결정한 상태이며 불가리아와 루마니아는 필요한 조건을 아직 충족시키지 못한 상태이다.

쉥겐협정 발효와 함께 9개국에서의 EU 입국 조건과 역외국경 통과 조건, 비자발급정책 등이 다른 15개 국가와 완전히 조화를 이루게 됐는데 쉥겐 시스템은 참여국가 시민들이 가입국 지역을 자유로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해주며 외국인들(비EU 시민을 의미)도 단일 비자로 가입국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유럽내 방문 비자는 대체로 90일로써,쉥겐협정 가입된 국가를 방문할 때는 한 나라에서 각각 3 개월을 체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24 개국 모두 합산하여 연속하여 90 일 이상을 체류할 수 없다.
90 일 이상을 체류하고자 할 때는 90일 미만까지 체류한 후 쉥겐협정에 가입되지 않는 국가에서 다시 들어가야만 한다.

***쉥겐협정 가입 24 개국
독일·오스트리아·벨기에·덴마크·스페인·핀란드·프랑스·그리스·이탈리아·룩셈부르크·네덜란드·포르투갈·스웨덴,노르웨이·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헝가리·라트비아·리투아니아·몰타·폴란드·슬로베니아·슬로바키아·체크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5 유럽, 극우 정당 에스토니아국민당 에스토니아 의회선거 파란에 긴장 file 편집부 2019.03.05 1409
744 미국인, 유럽 여행 하려면 2021년 부터는 비자 필요(1면) file 편집부 2019.03.13 2241
743 EU, 다가오는 유럽의회 선거서 극우주의 세력 의석 수 두 배 이상 늘어날 수도 file 편집부 2019.03.13 1894
742 독일-프랑스 연합 국회, 프랑스 국회 OK 사인에 실현가능성 높아져 file 편집부 2019.03.13 4279
741 유럽연합, EU의회 선거 불참시 브렉시트 연기 불가 '영국 하원도 3차 탈퇴협정 투표 불가, 헌법적 위기' file 편집부 2019.03.20 4121
740 EU, 중국의 유럽투자에 EU 비토(Veto)권으로 견제 시도 file 편집부 2019.03.26 1434
739 EU, 노딜 브렉시트 대비 대응책 완성…단기간 타격 최소화에 집중 file 편집부 2019.03.26 1873
738 EU 정상, 영국 브렉시트 연기 요청에 최대 5월 22일까지 조건부 동의 (1면) 편집부 2019.03.26 1338
737 EU, 현재 노딜 브렉시트 ‘사실상 불가피’…영국에 혼란 경고 file 편집부 2019.04.02 1835
736 EU, 브렉시트 혼란에 인내심 사라지고 있어 (1면) file 편집부 2019.04.02 1314
735 브렉시트로 유럽 전역에 수십 억 유로 소득 손실 발생(1면) file 편집부 2019.04.09 2384
734 EU 정상회의, 브렉시트 10월 31일까지로 2차 연기(1면) 편집부 2019.04.16 1325
733 유럽중앙은행, 유로존 경제성장 모멘텀 약화 지속 편집부 2019.04.16 1303
732 'NO DEAL' 브렉시트, 수혜국은 중국과 미국, 피해국은 'EU,터키,한국' 편집부 2019.04.16 1486
731 EU, 미국과의 공식적인 무역협상 승인…집행위원회 협상준비 나서 file 편집부 2019.04.16 1083
730 발칸루트 통해 유럽으로 오는 난민들 폭력과 학대 시달려 file 편집부 2019.04.16 1604
729 EU 의회가 11.25억 유로 대출 보증 계약 체결 file 편집부 2019.04.30 1037
728 EU, 자동차 접속은 5G 보다 WiFi 선택 file 편집부 2019.04.30 1401
727 EU 반고문 위원회, 경찰의 비인권적 면접 관행 개선요구 file 편집부 2019.04.30 1231
726 유럽-일본 자유무역 협정 체결 file 편집부 2019.04.30 1373
Board Pagination ‹ Prev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