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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국가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둘러싼 보이콧 다른 소리



1275-유럽 5 사진.png



동계 올림픽이 약 한달 여 앞으로 성큼 다가온 지금, 유럽 국가들의 외교적 보이콧 여부에 전 세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유럽에서 이 논의가 시작된 것은 지난 여름이다. 지난 7월, 유럽의회에서는 신장위구르와 티베트, 홍콩 등지에서 발생하는 인권 침해 문제를 이유로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보이콧 할 것인지에 대해 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투표에서는 찬성 578, 반대 29, 기권 73표로 이 안이 통과되었으나 유럽의회에서의 결정이 의무는 아니었기 때문에 이후는 각 국가의 선택에 달려있었다.



이미 프랑스가 보이콧에 참여하지 않고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참석하겠다고 발표를 한 가운데, 유럽 국가들은 보이콧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했으나, 12월에 들어서면서 리투아니아와 벨기에가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다른 국가들의 선택에도 이목이 집중되었다. 



리투아니아는 지난 여름, 대만의 외교 공관을 설치하면서 국가 이름을 '중화 타이베이'가 아닌 '대만'으로 표기하면서 중국과 끊임없이 갈등을 빚어왔다. 



유로뉴스(Euronews)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리투아니아의 물품이 섞인 유럽연합의 물건은 수입을 거부하고 있다. 이는 리투아니아에서 제작된 부품이 포함된 상품도 포함된다. 



 두 번째로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한 국가는 벨기에이다. 벨기에는 지난 18일 대표부를 보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오스트리아의 경우, 고위직 정치인을 보내지는 않을 것이지만 이는 외교적 보이콧이라기보다는 중국의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제재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프랑스나 독일 등의 다른 유럽연합 국가들은 개별 국가가 아니라 유럽 전체 차원에서 다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룩셈부르크의 총리는 과연 연합이 합의된 결론을 낼 수 있는가에 대해 의문을 표하면서 올림픽을 정치화한다는 비판에 대해 올림픽은 단 한 번도 정치적이지 않은 적이 없으며 그들이 중국에 운동선수들은 파견하고 정치 지도자는 집에서 시청하는 것이 옳은지 모르겠다고 의견을 표했다고 유로뉴스는 전하고 있다. 



추후 약 한 달여 동안 과연 유럽연합이 하나의 의견을 도출해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영국 유로저널 감소연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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