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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시험 결과에 불응하는 학생 수 크게 증가




 플랑드르 지역의 시험 분쟁 조정 위원회에 의하면 자신이 받은 학점에 불응해서 조정을 요청하는 사례가 예년에 비해 올해 크게 늘어났다. 학생들이 자신의 학점에 불응하여 기관에 조정을 요청하는 사례는 매년 늘고 있으며 2013년의 경우 2012년에 비해 30퍼센트가 늘어났으며 올해는 작년에 비해 또 다시 30퍼센트가 증가했다.



벨기에 기사 사진 107.jpg



2013년 경우 두 건당 한 건 꼴로 학생이 승리했으나 2014년의 경우 학생이 승리하는 경우는 세 건 중 한 건으로 줄어 들었다.시험 분쟁 조정 위원회의 대변인인 짐 드리더는 뉴스 블라트지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우리 위원회는 540건의 분쟁을 다뤘다. 분쟁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 경우는 학생들이 불가항력적인 일로 인해 시험을 치르지 못해 학점을 받지 못한 경우에 해당한다. 예를 들자면 아파서 시험을 못 친 경우이다. 이런 이유로 조정을 신청한 건은 올해 300건에 해당한다. 




이 경우는 학생들이 의사의 소견서를 첨부하면 대부분 승소한다. 하지만 이 외의 경우 예를 들어 학사나 석사 과정의 학생들이 교수님들의 평가의 객관성을 문제 삼는 경우는 승소의 가능성이 낮다. 올해 예상 외로 많은 분쟁 건이 접수되면서 과거 15일이면 받던 판결이 올해는 2개월은 기다려야 판결이 나오게 되었다.”고 말했다.



 시험 분쟁 조정 위원회의 역할이 학생들 사이에 잘 알려지고, 학생들의 의식이 더 성숙되면서 앞으로 시험 분쟁 조정 위원회에 접수되는 사례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네덜란드/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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