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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보건당국, 마약 판매상 주의 경고



네덜란드 보건당국은 위험한 종류의 마약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관광객들에게 판매가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기사4(유럽).jpg


27AP 등 외신에 따르면 이와 같은 정부의 경고 발표는 3명의 영국 남성이 지난 한 달 새 헤로인을 코카인이라고 착각한 후 흡입해 숨진 이후 이뤄진 것이다.


AP에 따르면 네덜란드 수도인 암스테르담 중앙역 근처에는 굉장히 위험한 코카인이 관광객들에게 판매가 되고 있다는 경고문이 다른 관광지와 더불어 거리에 붙여져 있다.


네덜란드 보건당국의 이러한 움직임은 2020살과 21살의 두 영국 남성이 호텔방에서 숨진 채 발견된 후 일어나기 시작했다. 현지 경찰은 이 두 남성이 흰색의 헤로인을 들이킨 후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헤로인을 코카인으로 착각해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암스테르담 경찰청 대변인 로브 반 데르 빈(Rob van der Veen)은 지난달 숨진 영국 관광객도 같은 약을 흡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이 외에도 14명의 관광객들이 같은 약을 들이킨 후 건강이상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빈 대변인은 이어 헤로인이 왜 코카인으로 판매되는지 명확하지는 않다고 하며 경찰이 이 사건을 현재 조사 중이며 (마약을 중간에서 판) 딜러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매해 많은 관광객들이 대마초 판매가 합법인 암스테르담을 찾는다. 하지만 마약 판매와 구입에 개방적인 네덜란드 정부의 정책도 코카인이나 헤로인과 같은 중독성 강한 약 유통을 금지하고 있다.



 

<사진: AP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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