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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기 총재, “유로통화 연맹 아직 완성적이지 않아


 

마리오 드라기(Mario Draghi)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 총재는 27일 유로 통화 연맹이 아직까지 완성적이지 않다고 말하며 미래에 금융위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이 연맹은 각 회원국의 경제정책을 더 엄격하게 관리하는 등 역할이 더 커져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3(유럽).jpg


AP 등 외신에 따르면 드라기 총재는 이 날 헬싱키 연설에서 유로 통화를 사용하는 18개 회원국들을 언급하며 이들은 서로간에 재정이전을 통한 구제를 하지 않기로 합의한 바 있다고 말하며 이와 같은 방법은 미국에서 (자금적으로) 더 여유 있는 주가 그렇지 못한 주를 구제하는 방법이라고 했다.


이어 드라기 총재는 한 회원국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이 전체로 확산되지 않게 하기 위해 (이와 같은 재정이전이 아닌)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드라기 총재의 이와 같은 발언은 현재 유로 통화를 사용하는 유로존이 2009-2010년 터진 금융위기로부터 헤어나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 나왔다.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등 유로존의 작은 국가들의 정부 부채가 심해서 전체로 전체 회원국들에게 영향을 미친 바 있다


그 당시 유로존 연합이 해체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었다. 현재 시장은 안정을 되찾았고 해체설은 잠잠해졌지만 유로존은 아직까지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고 높은 실업률 등 해결되어야 할 과제들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드라기 총재는 유로 통화를 쓰는 회원국가들이 공동주권을 가지고 경제정책을 펼쳐나가고 한 회원국의 잘못된 경제정책이 재정난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언급한 재정이전과 관련해 유로존 회원국이 재정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자금을 주고 받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하며 유로존은 위기 속에서 통증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AP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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