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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안락사 꾸준히 늘고 있어



2013년 지역 안락사 검토 위원회의 연간 보고서에 의하면 2013년 안락사를 선택한 사람들의 수는 총 4,829명으로 그 전 해의 4,188명과 비교해 약 15퍼센트가 늘어났다. 


이로써 네덜란드에서 안락사를 선택하는 환자들의 수는 또 다시 증가했다.


2009년에 안락사를 선택한 환자들의 수는 2,636명으로 최근에 들어 안락사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2013년 안락사로 사망한 사람들 중 3,588명이 암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였다. 


이러한 경우의 대부분은 주치의가 환자들의 안락사를 도운 것으로 밝혀 졌다.지역 안락사 검토 위원회는 2013년 행해진 안락사들 중에서 다섯 경우에 한해 부적절 판정을 내렸다.


예를 들어 안락사를 시키기 위해서 사용한 약물의 부적절성이 발견 된 경우이다.  환자를 혼수 상태로 만들 때에 잘못된 약물의 투입으로 환자가 편안한 상태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 스스로 근육이 이완되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지역 안락사 검토 위원회에 의해 부적절 판정을 받은 안락사 행위는 보건부의 검열 기관에 보고되게 된다. 



또한 2013년에 행해진 안락사 중 42회는 정신질환 문제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이루어졌다. 이는 2012년 14회, 2011년 13회에 비하면 많이 늘어난 것이다. 


또한 97명의 치매 환자들이 2013년에 안락사를 선택했는데, 이러한 경우 대부분 환자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치매 초기에 안락사 여부의 선택이 이루어진다.


네덜란드에서 안락사는 환자들이 안락사를 선택함에 있어 심사 숙고했으며 스스로 원하는 것이 확실 할 때, 또한 의사가 판단하기에 치료 가능성이 없고, 환자가 극심한 통증으로 고통 받을 때에만 허용된다.



네덜란드/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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