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U, 공식 회의장에서 성 중립적 단어 사용 위한 가이드라인 공개

유럽 의회가 EU 내 성 중립적 언어 사용 장려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이번 지침을 통해 인류를 뜻하는 ‘mankind’는 ‘humanity’로, 인력을 뜻하는 ‘manpower’는 ‘staff’로, 인공의 것을 뜻하는 ‘man-made’는 ‘synthetic’, ’artificial’ 등의 성 중립적 단어로 대체된다. 

유럽 전문 언론 Euronews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침은 2008년 발표되었던 성중립 언어에 대한 다국어 지침에서 한발 더 발전한 것으로, 개인의 성 정체성 혹은 혼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단어들과 직함들을 제거했다.

유럽 의회 부의장이자 성평등 다양성 분과장인 Dimitrios Papadimoulis는 “유럽 의회는 공식 석상에서 성 중립적 단어를 사용하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보고서는 EU기관들에서 발간되는 출판물들과 일상적 커뮤니케이션에서 성 중립적 단어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공식적 지침이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스웨덴/영어 등의 언어권에서는 의장을 뜻하는 “chairman”, “spokseman” 등의 단어가 “chairperson”, “spokeperson”으로 대체되며, 배우는 남/녀 구분 없이 “actor”로 지칭된다. 불어권에서는 여성을 지칭할 때 모든 경우에서 “Mademoiselle”대신 “Madame”을 써야 한다. 2010년 프랑스 정부는 공식적으로 “Madame”이 혼인 관계와 관계 없이 사용되는 “Monsieur”와 대응하는 단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41 한•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프로그램 협정(양해각서) 서명 유로저널 2010.01.03 1461
5840 핀란드> 핀란드 전 마약 단속 팀장 마약 밀수로 징역 10년 file eknews 2017.01.02 2205
5839 핀란드> 유럽내 최고 „보모 국가“(Nanny state) file eknews21 2016.04.11 2653
5838 핀란드> 기본소득 시행 file eknews21 2017.01.03 1725
5837 핀란드, 세계에서 가장 행복지수 높아 file 편집부 2018.03.20 1995
5836 핀란드, 긴급구제와 유로의 미래에 부정적 eknews 2012.07.18 1742
5835 핀란드, 고학력자 두뇌 유출 문제 심각해 file eknews 2017.04.26 2558
5834 핀란드 연립정부, 붕괴위기 봉착 file eknews10 2017.06.13 1895
5833 피치, 러시아 신용등급 “BBB-“로 내려 file eknews 2015.01.13 1801
5832 피렌체 시장 “외국인 공영 주택 입주 권한 절차 강화해야” file eknews 2017.03.06 2100
5831 프랑크푸르트 빌딩숲, 브렉시트로 떠나올 기관맞이 준비 한창 file eknews21 2017.05.29 4561
5830 프랑스의 극우당(Front national)과 문선명의 인연 eknews 2012.09.20 2427
5829 프랑스와 이태리, 리비아 반군 지원 file eknews03 2011.04.24 4137
5828 프랑스와 이탈리아, 난민 센터 아프리카 건설에 동의 eknews02 2018.06.18 1413
5827 프랑스와 스페인, 예산적자상 목표 달성 실패 file eknews 2013.04.25 2211
5826 프랑스와 독일, 루마니아 쉥겐 가입 반대 file 유로저널 2010.12.28 3237
5825 프랑스와 독일, 루마니아 쉥겐 가입 반대 file 유로저널 2010.12.28 3039
5824 프랑스와 독일 지도자들 WW1(세계 1차 대전) 기념행사 참가해 eknews 2014.08.05 2380
5823 프랑스·아일랜드, EU-메르코수르 FTA협정 비준 반대 (1면) file 편집부 2019.08.28 2445
5822 프랑스·독일 등 유럽기업, 이란과 거래지속 희망 유로저널 2007.12.06 1847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