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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러시아 신용등급 “BBB-“로 내려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가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한 단계 내렸다고 The Telegraph 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피치는 또한 러시아의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하며 계속되는 현지화 루블화의 약세, 유가하락, 높은 인플레이션과 외화보유액 감소 등의 문제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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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는 러시아의 경제전망에 대해 지난 6개월 동안 상당히 악화됐다(deteriorated significantly)”고 말하며 올해 러시아의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4%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기존 1.5% 감소 전망보다 큰 수치이다. 피치는 이어 “2017년까지 러시아의 경제는 성장하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신용평가사는 또한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경제제재가 러시아의 경제에 큰 부담을 안겨주고 있지만 그 못지않게 하락하는 유가 또한 걱정을 안겨주고 있다고 말했다. 배럴당 브렌트유의 가격은 지난해 중순 이후로 50% 이상 떨어졌다. 브렌트유는 9일 배럴당 $50에 거래됐고 이는 지난 6 $111에 거래된 것과 큰 차이다. 피치는 러시아의 경제는 원자재 의존도가 높다고 말하면서 에너지 상품이 러시아 전체 물품수출의 70% 차지한다고 했다.



한편 피치는 유가가 올해 배럴당 $70 선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옥스포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 미카엘 리로아쉬빌리(Mikhail Liluashvili) 만약 유가가 배럴당 $45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러시아는 큰 문제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러시아 중앙은행이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 루블화 가치가 떨어지도록 (개입) 해야 할 것이며 이는 인플레이션을 20% 가량 높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사진: The Telegraph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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