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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자동차 기름값 너무 비싸


4.jpg
                                                                                     사진 출처 : galwayindependent.com

 

아일랜드에서 자동차 몰기가 무섭다.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휘발유 가격과 5번째로 비싼 경유 가격 때문이다. 이처럼 비싼 자동차 기름값이 아일랜드 경제 회복 및 국제 경쟁력 향상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아일랜드 인디펜던트(Independent)지가 보도했다.


세계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나라는 덴마크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아일랜드와의 가격 차이는 그리 크지 않았다. 덴마크에서 포드자동차 트랜시트(Transit – 카고 밴)의 휘발유 탱크를 가득 채우는데 139유로가 들었고 아일랜드는 128유로였다. 반대로 휘발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은 아랍에미리트(27유로)였고 그 뒤를 말레이시아(37유로), 멕시코(52유로) 그리고 미국(55유로) 순이었다.


경유 가격은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경유 가격이 가장 비싼 나라는 이웃 나라 영국이었다. 그리고 이스라엘, 덴마크, 네덜란드 그리고 아일랜드가 그 뒤를 이었다.


아일랜드 기름값은 왜 이렇게 비싼 것일까? 그 이유는 자동차 기름에 부과되는 세금이었다. 기름값의 대략 60퍼센트 정도 수준이다. 참고로 미국은 약 13퍼센트, 중국과 말레이시아는 기름에 어떠한 세금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한 회계 법인에서 경영 이사로 재직 중인 알란 파렐리(Alan Farrelly)씨는 인터뷰에서이래서는 미국이나 중국과 같은 나라와 경쟁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미국의 경유 가격이 아일랜드의 약 절반 가격에 불과한데 어떤 사업가가 아일랜드에 기업을 세우려 하겠는가? 재무부는 경제가 회복되고 있는 이 시점에 자동차 기름값에 부과되는 과도한 세금에 대해 심각하게 재고할 필요가 있다.” 라고 말했다.


실제로 아일랜드 운전자들은 1년에 평균 2,754유로를 자동차 기름값으로 지불하는데 그 중 1,652유로가 세금이다.

재무부 대변인은자동차 기름값은 국제 유가, 환율, 생산 비용, 원유 정제 비용 등 여러 요소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며 최근 수 년간의 유가 불안정은 북부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으로부터의 원유 공급 차질이라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의 추가적인 요소들을 반영한 결과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아일랜드 유로저널 신철웅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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