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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바다가 사람들이 버린 각종 폐기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 대륙에서 2,000km 떨어진 심해저에서 플라스틱병, 비닐봉지, 고기잡이 그물 등이 발견되었다. 전체 쓰레기의 41% 플라스틱이었다. 34% 버려진 그물 낚싯줄과 같은 어획 관련 도구였고, 유리, 금속, 나무, 종이, 판지, 의류, 도자기 등도 발견되었다.

 

사우샘프턴 대학의 조나단 코플리 박사는 심해에서 작업하는 과학자들이 짐작했던 것을 사실로 증명해주는 매우 중요한 연구이다. 문제의 심각성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기 위해 어떤 종류의 쓰레기가 어느 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었는지 분석하고 있다 전했다.

 

해저 탐사가 진행될수록 쓰레기들도 예상보다 더욱 광범위한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주로 심해저곡에서 가장 많은 쓰레기가 발견되었고, 대륙붕과 해령 쪽은 그보다는 상태가 나았다. 플리머스 대학의 케리 호웰 박사는 조사를 통해 인간이 버린 쓰레기가 해양 곳곳에서 발견되었음을 있다. 심해저 대부분은 탐사가 이루어진 적이 없고 이번이 최초의 탐사라고 있는데, 우리가 당도하기도 전에 이미 쓰레기로 더럽혀져 있어서 충격적이었다 말했다.

 

해양에 난입되는 폐기물의 양은 매년 640 톤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세계 해양 생태계에 위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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