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02.jpg

 

유럽 청년 인구 절반 이상이 자립하지 못하고 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2011 기준 유럽 28개국에서 부모 집에 얹혀살고 있는 18-30 인구의 비율은 48% 3,670 명이었다. 조사를 담당한 유로파운드는 이러한 현상이 침체 정도가 심한 지중해 인접 국가에 그치지 않고 유럽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관찰되었다고 보고했다. 부모에 의존하는 20 인구는 스웨덴, 덴마크, 프랑스, 벨기에,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에서 급증했는데, 특히 이탈리아의 경우 청년 인구의 거의 4/5 부모와 함께 지내고 있었다. 단지 독일, 네덜란드, 아일랜드, 영국에서만 30%에서 26% 비율이 다소 감소했다. ‘Y 세대 일컬어지는 이들 젊은이는 이전 세대들보다 교육 수준이 훨씬 높지만, 유럽 최악의 불황기를 거치며 경제적 전망은 오히려 암울해졌다.

 

유로파운드는 부모 집에 얹혀 지내는 청년 49%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22% 옷을 구입할 없는 것은 물론 난방도 힘들다고 답했다. 27% 그보다는 하지만 가구를 구입하거나 친구 초대, 휴가를 떠날 만한 여력이 없다고 답했다. 그리스, 스페인, 영국의 젊은이들에게서 이러한 경제적 빈곤은 심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청년포럼은 경제가 회복기에 접어든 것과는 상관없이 유럽의 젊은이들이 여전히 커다란 곤경에 처해 있으며, 따라서 사회보장지출에 있어서 이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유럽의 정상들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gmail.com

   

유로저널광고

Board Pagination ‹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