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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증가하는 식료품 사기 경고


유럽연합이 유럽연합 내에서 식료품 사기가 늘고있다 경고했다. 유럽의회 환경 위원회는 유럽연합 식료품 사기를 밝히는 어려움과 법적대응의 어려움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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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유럽의회 환경 위원회의 보고서 초안을 인용해 지난 15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유럽내 식료품 사기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럽연합 내에 증가하는 식료품 사기는 세계 경제침체와 관련이 있다. 식료품 생산업체들은 소비자들의 구매력 감소로 생산비 절감의 압력을 받고있는 실정이다. 증가하는 식료품 사기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보면, 주요 첨가물을 값싼 재료로 대체하는 경우, 식품에 표기된 육류나 어류품목과 실제 내용물이 다른 경우, 식료품 용량의 잘못된 표기, 일반제품을 바이오 제품으로 둔갑, 양식장의 어패류를 자연산으로 둔갑,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의 판매 등을 들수있다. 실제로 많은 유럽연합 슈퍼마켓에서 팔리고 있는 오징어 튀김의 경우, 오징어 대신 돼지의 막창이나 대창을 재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한 것으로 최근 밝혀진 있다.  


식료품 소매업자나 판매업자들은 식료품 업체로 등록하지 않는 이유로 유럽연합 내에 얼마나 많은 업체들이 식품사기와 관련되어 있는지도 파악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유럽의회의 국회의원인 에스더(Esther de Lange) 밝혀진 식료품 사례들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문제는 식료품 전반에 걸쳐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는 이라고 말하며, “유럽연합의 법체계 안에서 식료품 사기는 간단하게 행해질 가능성이 크다 비판하면서, “유럽연합 회원국들 간에 협조적인 수사공조가 절실하다 강조했다.


유럽 위원회는 식료품과 관련된 모든 업체들의 등록을 의무화하고 전산화 하는것이 급선무라 밝히면서, 특히 적발된 업체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주문했다.


유럽의회 환경 위원회의 보고서 초안에 따르면, 이미 소비자들의 3명중 한명은 식료품에 기재된 표기를 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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