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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올해 11월까지 가스 저장고 80%까지 다시 채울 예정

 

유럽연합(EU) 회원국 자원부 장관 회의에서 유럽연합의 가스 저장고에 대한 사전 준비안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 올해 11월까지 최소한 저장고의 80%를 채울 것을 약속했다.

EU 자원부 대변인은 “가스 시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유럽연합의 가스 저장 용량을 겨울 전까지 채울 것을 확실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5월 중순에 회원국 대표들과 유럽연합 의회는 이미 비공식적으로 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번 사전 준비안에 따르면 EU 회원국들의 국가 가스 저장고는 11월 1일까지 미리 최소 80%까지 채워질 예정이고, 겨울에는 저장량이 90%까지 달할 것이라고 독일 공영방송 타게스샤우(Tagesschau)는 보도했다.

EU는 “올해 각각의 가스 저장고를 합쳐 총 가스 저장량의 85%까지 채우는 목표에 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U는 지난 몇 달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유럽연합 국가들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시킬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시달렸고, 이로 인해 저장고를 채우기 위한 사전 준비안 마련에 착수했다. 지난 3월 유럽연합 위원회는 최소 저장량 유지에 대한 법안을 제안한 바 있다.

이를 넘어서 이번 사전 준비안에서는 허가 제도를 통한 가스 저장 기업들에 대한 더 강도 높은 감사를 가능하게 하는 안이 포함되어 있다. 저장 기업들은 EU의 연료 공급을 위협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한다면, 장차 관청에서 명백한 경우에 한하여 가스 저장고에 대한 기업들의 몫과 권리를 위임하기 위한 사람들을 고용하도록 강제하고 기업들에게서 감독 권한을 빼앗는 것이 가능해 질 예정이다.

심각한 사안의 경우에는 구체적으로는 몰수 또는 몰수와 비슷한 형태까지 가능해진다. 

EU는 우선 최소 저장량 유지 법안을 2025년 말까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EU는 그 때까지 러시아산 가스로부터 독립을 계속 유지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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