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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불영 정상, 시리아 아사드 정권 비난에 목소리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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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회가 시리아 아사드정권의 유혈 진압사태를 비난하면서 퇴임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독불영 정상들도 아사드정권을 비난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미국과 EU 구가들은 시리아 아사드 대통령의 퇴임을 촉구하고, 재산 동결, 석유수입 금지, 여행금지 등 시리아에 대한 제재조치를 확대하는 등 아사드 정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력이 더욱 가중하고 있다.


독불영 3 개국 정상들은 공동성명서를 통해 UN안보리 및 주변지역 국가, 걸프협력회의, 이슬람협력기구, 아랍연맹의 강력한 요구를 무시하고 여전히 잔인하고 폭력적인 수단으로 수개월에 걸쳐 평화로운 시위대를 유혈 진압하고, 인권을 유린하는 아사드 대통령과 그의 정권을 강력하게 탄핵하며, 유럽차원의 제재조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 정상들은 폭력을 즉각 중단하고 모든 정치범들을 석방하며, UN이 조사단을 투입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하면서 ' 자국민에게 유혈 군사폭력을 가하고 현 상황에 책임이 있는 아사드 대통령은 모든 합법성을 상실했고 더 이상 국가를 통치할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리아내 폭력을 즉각 중지하고, 아사드 정권을 거부하는 시리아 국민의 현실적 요구에 부응하여 시리아 국민의 자유와 존엄성 및 정부를 직접 선출할 권리를 인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이들 3 개국 정상들은 시리아 국민, 시리아 주변지역,UN 중심의 국제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앞으로도 이들의 요구를 지지하고 평화롭고 민주적인 정권교체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편,유럽 연합과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유혈 진압을 비판하고 그에 대한 퇴진을 요구했음에도 시리아 정부군의 강경 진압은 계속되고 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AP 통신 등 외신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유럽연합(EU), 프랑스, 독일, 영국 정상들이 지난 18일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퇴진을 공식 요구한 이후인 20일 시리아 정부군이 시위대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과 홈스, 다라 등지에서 최소 27명이, 19일에는 5명이 사망했다.


시리아에서는 지난 3월 중순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최소 2천명 이상이 아사드 정권이 탱크를 동원하는 등 강경 진압으로 숨진 것으로 인권 단체는 추정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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