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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2030년까지 지역난방위한 석탄 사용 완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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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가 전체 1,400만 가구 중 6백만 가구가 지역난방을 이용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70%가 석탄을 사용, 지역난방에 여전히 화석연료가 상당부분 사용되고 있는 점이 문제로 지적받고 있다.



이에따라 폴란드는 2030년까지 지역난방에서 석탄 사용을 완전히 중단할 방침이며, 미국 LNG, 가스관을 통한 노르웨이 가스 수입을 통해 지역난방에서 석탄을 대체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유럽 가정 난방에서 지역난방의 비중은 10% 수준이며, 가장 효율적인 건축물 난방 방식의 하나로 많은 도시들이 지역난방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유럽연합(EU)의 경우 에너지 효율 제고 및 러시아 에너지 의존 완화 방안의 일환으로 산업용 및 발전용 폐열을 활용한 지역난방을 통한 가정 등 건축물 난방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정 등 건축물 난방을 위한 지역난방을 위해서도, 집행위원회의 EU 에너지효율지침(EED)EED 개정안은 '효과적인 지역 냉난방시스템'의 요건을 점차 강화함으로써 단계적으로 화석연료 사용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열병합 발전소의 경우 1KWh 당 이산화탄소 270g 이상을 배출할 경우 '효율적인 지역 냉난방 시스템'에서 배제, 석탄 및 일부 비효율 가스 병합 발전을 퇴출할 예정이다.



 



폴란드, 러시아 석탄 수입 금지 단독 발표해



한편, 폴란드는 EU 정상회의에서 對러시아 가스, 석탄 및 원유 수입 금지 요구가 독일 등 일부 회원국 반대로 수용되지 않자 독자적으로 석탄 수입 금지를 발표했다.



폴란드는 전체 석탄 소비량의 1/5을 수입에 의존, 전체 수입 가운데 75%를 러시아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러시아 원유 수입 비중도 높은 편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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