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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경절인 12(Día de la Hispanidad),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잔류를 주장하는 캠프의 대규모 집회가 진행됐다.

현지 뉴스를 전하는 더 로컬 스페인부를 비롯한 AP 통신 및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의하면, 이날 카탈루냐주()  1 도시인 바르셀로나의 도심 광장에는 경찰추산 65천여 명의 시민이 모여 스페인으로부터의 분리독립을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hispanic-day-spain.jpg

이들은 스페인 국기와 카탈루냐기인 에스텔라다를 함께 흔들며 스페인과 카탈루냐주와의 공존을 염원했다.

현장에 있던 시위 참가자들은 대부분 카탈루냐이 독립은 스페인의 사회분열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해당 시위가 진행되는 가운데 스페인 잔류파와 독립파 진영 간의 충돌 또한 빚어졌다. 두 진영이 카페 의자와 물병 등을 서로에게 집어 던지며 이 도중 경찰관 한 명이 부상을 입은 것. 또한 바르셀로나 몬주익 언덕에서는 극우단체 관계자 2백여 명이 모여 카탈루냐 주기인 에스텔라다를 불태우기도 했다.

한편, 이번 시위가 열린 지난 12일은 스페인 최대 국경일로,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1492년 스페인 왕실의 후원으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수도 마드리드 중심가에서는 국왕과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열병식 또한 진행됐다.

국왕 펠리페 6세와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 등 중앙정부 관계자들 및 자치정부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을 추진해 온 카탈루냐와 바스크 지방 관계자들은 참석을 거부했다.

카탈루냐의 일부 자치단체들은 이날 휴일임에도 불구, 스페인의 국경일에 종속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전원 정상 근무를 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인디펜던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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