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국가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둘러싼 보이콧 다른 소리



1275-유럽 5 사진.png



동계 올림픽이 약 한달 여 앞으로 성큼 다가온 지금, 유럽 국가들의 외교적 보이콧 여부에 전 세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유럽에서 이 논의가 시작된 것은 지난 여름이다. 지난 7월, 유럽의회에서는 신장위구르와 티베트, 홍콩 등지에서 발생하는 인권 침해 문제를 이유로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보이콧 할 것인지에 대해 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투표에서는 찬성 578, 반대 29, 기권 73표로 이 안이 통과되었으나 유럽의회에서의 결정이 의무는 아니었기 때문에 이후는 각 국가의 선택에 달려있었다.



이미 프랑스가 보이콧에 참여하지 않고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참석하겠다고 발표를 한 가운데, 유럽 국가들은 보이콧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했으나, 12월에 들어서면서 리투아니아와 벨기에가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다른 국가들의 선택에도 이목이 집중되었다. 



리투아니아는 지난 여름, 대만의 외교 공관을 설치하면서 국가 이름을 '중화 타이베이'가 아닌 '대만'으로 표기하면서 중국과 끊임없이 갈등을 빚어왔다. 



유로뉴스(Euronews)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리투아니아의 물품이 섞인 유럽연합의 물건은 수입을 거부하고 있다. 이는 리투아니아에서 제작된 부품이 포함된 상품도 포함된다. 



 두 번째로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한 국가는 벨기에이다. 벨기에는 지난 18일 대표부를 보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오스트리아의 경우, 고위직 정치인을 보내지는 않을 것이지만 이는 외교적 보이콧이라기보다는 중국의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제재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프랑스나 독일 등의 다른 유럽연합 국가들은 개별 국가가 아니라 유럽 전체 차원에서 다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룩셈부르크의 총리는 과연 연합이 합의된 결론을 낼 수 있는가에 대해 의문을 표하면서 올림픽을 정치화한다는 비판에 대해 올림픽은 단 한 번도 정치적이지 않은 적이 없으며 그들이 중국에 운동선수들은 파견하고 정치 지도자는 집에서 시청하는 것이 옳은지 모르겠다고 의견을 표했다고 유로뉴스는 전하고 있다. 



추후 약 한 달여 동안 과연 유럽연합이 하나의 의견을 도출해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영국 유로저널 감소연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21 EU-중국 WTO 분쟁, G7 vs 중국으로 확전 file 편집부 2022.03.05 90
5720 EU, 2030년까지 농약 사용 50% 감축 추진 file 편집부 2022.03.05 73
5719 EU 국가들 남는 코로나 백신 물량 '기부보다는 폐기' file 편집부 2022.03.05 80
5718 유럽,원자력과 가스의 EU 녹색분류 체계 반대 속출 file 편집부 2022.03.05 97
5717 EU, 러시아 가스 공급 중단시 EU에 경제적 충격 불가피 file 편집부 2022.03.05 73
5716 유럽 국가들, 서로 다른 경제 회복 양상 보여 file 편집부 2022.03.05 66
5715 유럽의약청, 먹는 코로나 치료제 조건부 승인 file 편집부 2022.03.05 37
5714 EU, 러시아발 가스 문제를 미국과 협의해 해결 file 편집부 2022.03.05 35
5713 유로존, 2021년 GDP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file 편집부 2022.03.05 54
5712 EU,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강력 제재 대응 file 편집부 2022.03.05 8
5711 EU-미국, 굴, 홍합 등 조개류 일부 수출입 재개 file 편집부 2022.03.05 75
5710 러-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에 유럽국들 앞다퉈 철수 file 편집부 2022.03.05 13
5709 EU, 내년 1분기 디지털 유로화 도입 제안 file 편집부 2022.03.05 14
5708 유럽 국가들,오미크론 증가세에도 다시 빗장 열어 file 편집부 2022.03.05 21
5707 EU, 반도체 산업에 대규모 투자 계획 file 편집부 2022.03.05 32
5706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9
5705 EU, 對중국 대응위해 강력한 연대 의지 표명 file 편집부 2022.03.04 7
5704 EU, 유럽 내 대기업 감사 위원회에 여성 할당제 재추진 file 편집부 2022.03.04 43
5703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연장 결정 file 편집부 2022.03.04 10
5702 유럽 물가 상승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것으로 보여 file 편집부 2022.03.04 33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