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5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伊, 국가신용등급 전망 하락으로 위기 확산  

이탈리아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조정됨으로써,유로존 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국가신용등급 전망이란 향후 2년 이내에 해당 등급으로 될 확률이 33% 정도 있다는 의미이며,국가신용등급은 현재 해당 국가의 현재 신용등급을 의미한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지난 5월 21일 이탈리아 경제성장이 약한 수준이며 생산력 증진을 위한 정치개혁의지가 불확실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와같이 발표했다.
현지 언론인 Il Sole 24 Ore지의 보도를 인용한 밀라노KBC에 따르면 EU 주변국의 재정위기가 이탈리아 및 벨기에로 확산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세계 8위의 경제 대국인 이탈리아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이 하향 조정되면서 유로존의 위기가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810-유럽 3 ekn 사진 1.jpg 


이탈리아 경제에 대한 S &P의 이러한 평가 및 부정적인 전망이 이탈리아의 정치적 상황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면서 현 정부의 정치력 약화는 국가부채를 감소에 대한 기대를 약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요 도시 지방정부 2차 선거가 겹친 중대한 시점에서 현지 정부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 5월 지방정부 선거를 통해 이탈리아 주요 도시 지방 선거에서 성공한 야당 민주당(PD)은 이 소식에 대해 " 이탈리아는 이제 새로운 경제정책과 개혁 프로그램에 집중해야 할 때이다." 고 포화를 늦추지 않고 있다.
 또한 그는 이어서 " 국가신용등급에 대한 실질적 하향조정이 있을 경우 국가부채에 대한 세금 인상을 동반하게 되며 이는 국가 예산과 국민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게 될 것" 이라고 경고했다. 
이탈리아 기업인 연합(Confindustria)에서는 " S &P가 내놓은 전망은 실질적인 국가신용등급의 추락은 아니지만 이탈리아 경제의 건강 상태에 대한 정확한 경고 메시지이며 이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크레디 스위스(Credit Suisse) 은행의 유럽경제 분석가인 Giovanni Zani는  " S &P의 전망은 이탈리아로 하여금 세제 및 노동시장 개혁을 촉구하는 일종의 경고이며 2010년 말과 2011년 초 경제성장률이 예상했던 것보다 낮았던 점을 감안하면 일리가 있다." 고 강조했다.
반면, 바클레이스 캐피탈의 애널리스트 Fabio Fois는 " 이탈리아 GDP에 대한 장기적인 S &P의 전망에는 동의하지만 이탈리아는 경제위기 초창기부터 공공재정의 악화 수준이 크지 않은 유로존 국가 중 하나" 라고 강조했다.또한,"  우니크레딧(Unicredit)의 경제분석가 Luca Cazzulani는 " S &P의 부정적 전망은 단지 성장 중심의 정책도입에 실패한 이탈리아 정부를 환기시키는 목적일 뿐 국가신용등급의 직접적 하향조정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01 지구 온난화, 유럽 겨울 관광 산업 강타 eknews 2006.12.22 3589
5700 EU, FTA 정확한 원산지 표시있어야 관세 혜택 file eknews02 2011.05.10 3588
5699 독일 연방의회, 크로아티아 유럽연합 가입에 동의해 file eknews21 2013.05.20 3586
5698 EU, 헤즈볼라 무장단체 테러리스트로 규정 file eknews24 2013.07.24 3579
5697 아일랜드 9대 대통령에 당선된 마이클 히긴스 file eknews20 2011.10.31 3579
5696 EU, 코로나19 계기, 對중 무역 의존 낮춰야... file 편집부 2020.03.11 3575
5695 유럽연합, 집시들 처우 관련 프랑스에 제재 경고 file eknews24 2013.10.01 3572
5694 푸틴 대통령 재집권 후 러시아 경제 전망 주목 file eknews03 2012.03.05 3566
5693 EU, 포장용 플라스틱 봉지 사용금지 검토 eknews 2011.05.29 3563
5692 유럽연합, 몇몇 식료품 유통기한 표기 폐지 file eknews21 2014.05.19 3552
5691 유럽연합 전역에 부정부패 극심 file eknews24 2014.02.04 3552
5690 메르켈 „독일 외국인 도로 통행료 먼저 EU와 합의해야“ file eknews21 2014.07.06 3549
5689 EU 시민권 취득자 증가 추세 file eknews03 2011.06.19 3549
5688 유럽연합, 2030년까지 석탄 화력발전 퇴출 계획 불발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19.06.26 3547
5687 EU 이민자, 영국 졸업생의 고용 전망에 타격 미미 file eknews 2014.07.15 3544
5686 유럽> 북유럽 4개 국가, 세계 행복 지수 탑 5 안에 들어 file eknews 2017.04.03 3537
5685 양극화와 빈곤, 유럽을 잠식하다. file eknews 2014.01.07 3535
» 伊, 국가신용등급 전망 하락으로 위기 확산 file eknews 2011.06.01 3533
5683 유럽 자동차 산업, 재정위기로 휘청거려 file eknews 2012.06.27 3532
5682 그리스와 스페인, 시위와 파업 이어져 file eknews03 2011.06.14 3532
Board Pagination ‹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