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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는 자연적으로 국토가 바다와 인접해 있고 전 국민의 60%가 해수면보다 낮은 곳에서 생활하는 국가로 일찍부터 항만운영, 해상물류, 해군, 수산업, 조선산업, 조선기자재 및 서비스 제공업 등이 발달. 매년 20만 명 고용과 120억 유로의 경제적 가치 창출해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조선산업이 가장 핵심분야로 연간 5만 명 고용창출 네덜란드의 조선업은 MARIN, Delft 공과대학, TNO(국책기술 연구기관), 해군연구소 등 다양한 외부기관과 조선업체와의 협업관계를 통해 성장해왔다.
네덜란드의 조선산업은 해수면 상승과 거주지역 부족으로 인해 준설작업의 수요증가와 함께 고유가, 도로정체, 자동차 매연으로 인한 공해문제 대두, 네덜란드 내에 해수로를 이용한 물류수송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선박수요가 증가하는 등  내수시장 확대에 따라 전반적으로 전망이 밝은 편이다.  
  또한 네델란드는 지리적 여건에 따라서도 해양 레저의 발달과 대중적인 확산, 요트 등 관련 선박 수요 도 증가하고 있다.
네덜란드 조선산업은 일반 대형선박(컨테이너선, 벌크선, 유조선 등)수주에서는 한국·중국 등 신흥 조선 강국에 밀리지만 요트 등 고부가가치 선박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네덜란드의 수퍼요트(전장 24m 이상의 초호화요트)조선소는 가장 큰 배(주로 독일 및 이탈리아 조선소에서 생산)를 만들지는 않지만 품질면에서는 세계 최고의 요트 생산국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6년 기준 전세계 수퍼요트 시장규모는 연간 400대 정도로, 이 중 360대는 모터를 주 동력으로 사용하는 모터요트이며, 나머지 40대는 돗대(SAIL)을 주 동력으로 사용하는 세일요트, 이 중 약 6~7% 정도의 물량 즉 23~28척 정도의 요트를 네덜란드 업체들이 공급하고 있다.
  총 수주 물량면에서 네덜란드 업체의 시장점유율은 하락하고 있지만, 수주액면에서는 큰 변동이 없어 네덜란드 업체가 생산하는 수퍼요트의 가치는 생산대수는 줄지만 척당 가격은 더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네덜란드 수퍼요트 업체의 경우 조선소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통상 1년에 1~2척 정도를 생산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척당 가격도 Royal Huisman에서 생산되는 세일요트의 예를 볼 때 최하 2000만 유로에서 최고 8000만 유로에 달할 정도로 최상위 그룹에 속해 있다.

현재 네덜란드 조선소협회(VNSI)에 등록되어있는 약 170개의 중소 조선소 및 선박기자재 제조업체 중 수퍼 요트급을 생산하는 조선소는14개사로  이들 업체는 짧게는 20년에서 길게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명문 조선소들로 설계부터 제작까지 고객들의 기호에 맞도록 맞춤 제작(CUSTOM MADE)방식을 통해 최고급 요트를 생산하고 있다.
                       유로저널 네델란드 지사
                         박 정호 지사장
                       ekn@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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