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EU, 천연가스 러시아 의존현상 탈피 새프로젝트 추진


유럽연합(EU)이 러시아 가스 공급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가스 공급처를 발굴하는 데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유럽 내 천연가스가 점차 고갈되고 있어 현재 EU 회원국의 약 2/3가 러시아로부터 가스를 공급받고 있는 실정이다. EU의 가스 공급을 전담하고 있는 기업은 러시아 모스크바 소재 Gasprom으로 EU 가스공급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장기 계약에 있어 불가피하게 높은 가격을 강요 받고 있는 상황이다. 예를 들면 독일인의 평균 소득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인 헝가리의 최종 소비자가 지불하는 천연가스 요금은 독일의 2배에 이르고 있다.
이에따라 최근 EU는 아제르바이잔과 Nabucco 파이프 라인과 관련 협정을 맺는 데 성공함으로써 안정적인 가스 공급 확보를 위한 Nabucco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다.
Nabucco는 카스피 해에서 유럽에 걸친 총 길이 3,300 km의 가스공급용 파이프라인으로 이 프로젝트는 2012년 개발에 착수하여 2015년부터 유럽 가스 공급을 개시할 목표 하에 추진 중이다. 총 건설 비용은 79억 유로에 달하며, 연간 310억 m3용량의 가스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경제일간지 한델스블라트지 보도에 따르면, EU 집행위원장 바로소(Jose Manuel Barroso)는 Nabucco 프로젝트를 “진정한EU 프로젝트”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독일 메르켈 총리와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 역시 이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U 에너지 정책 전문가는 Nabucco 프로젝트가 유럽 에너지 자원 확보에 있어 가지는 전략적인 의미를 강조하고, 러시아에 대한 유럽의 의존성에서 탈피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2010년도 EU 신규 승용차 판매대수 5.5% 감소

  2. EU, 미라등 3개 프로젝트를 전략적 리서치인프라로 선정

  3. No Image 25Jan
    by 유로저널
    2011/01/25 by 유로저널
    Views 1197 

    EU, 사용자 편의적 전자정부 서비스 시행한다

  4. No Image 25Jan
    by 유로저널
    2011/01/25 by 유로저널
    Views 1621 

    EU ,폐업 및 부도기업의 회생을 위한 정책 마련

  5. No Image 25Jan
    by 유로저널
    2011/01/25 by 유로저널
    Views 1433 

    스웨덴 경제 성장, 전문가 예상치보다 높아

  6. 영국, EU 對中 무기금수조치 철폐에 반대 고수

  7. 네덜란드, 2011년 허리띠 바짝 조인다

  8. 이탈리아 총리, 결국 꼬리가 길어 증거 잡혀

  9. EU, 스웨덴에 늑대 사냥 금지 명령

  10. 영국, 막대한 EU 과징금 논란

  11. EU, 러시아의 무비자 협정 요청에 소극적 대응

  12. EU 공식 다이어리에 기독교 기념일 제외 논란

  13. 2010년도 EU 신규 승용차 판매대수 5.5% 감소

  14. 중국, 재정위기 유로존에 지원 의사 적극 밝혀

  15. EU, 천연가스 러시아 의존현상 탈피 새프로젝트 추진

  16. No Image 18Jan
    by 유로저널
    2011/01/18 by 유로저널
    Views 1382 

    폭스바겐 그룹, 사상 최초로 연간판매 700만대 판매 돌파

  17. 절전형 램프, 뇌와 신경조직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어

  18. No Image 13Jan
    by 유로저널
    2011/01/13 by 유로저널
    Views 1575 

    EU, 화장품 동물실험 전면금지 연기될 듯

  19. 벨기에, 소비자 공동 저가구매 확산 전망

  20. EU, 스마트폰 등 휴대폰 표준화된 충전기 출시 예상

Board Pagination ‹ Prev 1 ...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