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폴란드, 740개 국영기업 민영화 추진 발표



폴란드 정부가 1200여 개의 국영기업 중 740개의 국영기업을 민영화 계획을 발표했다.
민영화로 인해 발생되는 약 PLN 300억의 재정수입에 대해서는 채무상환, 국유재산 반환에 따른 보상금 지급, 교육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폴란드 재무부 (Ministry of Treasury) 발표를 인용해 바르샤바무역관이 전했다.
폴란드 정부는 폴란드 내 사업기회 확대 와 국영기업 내 시장 효율성 도입을 위해 공모를 통한 자유로운 지분 공개 등 공기업 민영화 절차의 개방성 및 투명성을 증대하고,2008년부터 2011년까지  최소한의 기간동안에 최소의 비용으로 민영화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분야 민영화에는 PZU S.A.(폴란드 최대 보험회사), BGZ S.A.(농업은행), PKO S.A.(폴란드 최대 은행), 바르샤바 증권거래소 등 총 13개 금융분양 국영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정유, 가스분야 민영화에서는 정부 소유의 12개 정유,가스분야 국영기업 중 폴란드 1, 2위 정유사인 PKN Orlen S.A.와 Grupa Lotus S.A를 제외한 6개 기업에 대해 민영화 추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폴란드 정부의 에너지 자원 독립 및 에너지 자원 수입다변화 정책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주요 에너지기업에 대한 정부의 통제력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무역관은 분석했다.
또한, 폴란드 최대의 가스 개발·보급회사인 PGNiG는 바르샤바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민간에게 지분소유가 개방돼 있으나 90% 이상의 지분을 국고부가 소유, 민간시장의 통제권이 없다.
조선업의 경우 2008년 상반기 중 Gdynia 조선소 및 Szczecin 조선소의 민영화를 마치고, 2010년까지는 나머지 7개 국영 조선소도 모두 민영화할 계획이었으나, 폴란드 조선업의 경쟁력 및 미약한 정부 지원으로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전자업종을 포함한 45개의 기계제조 분야와 기타 건축자재, 의약품, 양조(보드카·효모), 인쇄·출판업 등 광범위한 국영기업들에 대해 2010~11년 한으로 민영화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유로저널 동유럽 본부
                    김 형수 지사장
                 eurojournal@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5 스페인, Airbnb 스타일 민박업체들이 호텔보다 많아 file eknews 2015.06.29 2573
944 아이슬란드, 유럽연합 가입 포기 file eknews21 2014.02.24 2574
943 중국, 재정위기 유로존에 지원 의사 적극 밝혀 file 유로저널 2011.01.18 2577
942 EU, 2050년까지 CO₂배출 자동차는 도시에서 퇴출 file eknews 2011.04.05 2577
941 유럽> 난민 거주시설 어린이들, 강제결혼 위험에 노출 file eknews21 2016.05.16 2578
940 2006년 EU 무역 對중국 급증 유로저널 2006.09.04 2579
939 유로존 파탄 방지는 EU 연방주의 체제확립 file eknews 2011.09.27 2580
938 영국인, 1/3만이 EU에 남길 원해 file eknews 2013.02.20 2580
937 "영국과 유럽연합, 우크라이나 사태 분위기 파악 잘 못 했다" file eknews 2015.02.24 2580
936 특별기고 - 남북경협이 국가신용평가에 미치는 영향 유로저널 2007.02.26 2581
935 덴마크 종교인들, 코펜하겐 테러 사건 발생 유대교 회당 둘레에 인간 띠 형성 file eknews 2015.03.17 2582
934 아일랜드 갑작스런 비자 발급 수수료 인상 file eknews 2012.12.01 2583
933 스웨덴 장관, 유럽 연합 각국의 난민 수용 거부에 일침 file eknews 2015.07.07 2585
932 유럽의 금융 및 부채위기 극복방안 불충분해 file eknews 2012.02.08 2587
931 구글, 링크 삭제 요청 홍수로 몸살 file eknews24 2014.05.20 2589
930 유로존, 6월 소매 판매량 저하 file eknews24 2013.08.06 2594
929 스페인 항공산업,성장일로에 접어들어 유로저널 2007.06.23 2595
928 유로존, 그리스 채무 삭감 위한 새로운 방안 모색 중 file eknews24 2012.10.16 2596
927 EU, 세금 부과 등 통해 비닐봉지 사용 축소에 적극 나서 eknews 2013.11.15 2598
926 최신 폭발물 탐지기, EU 공항 도입 초읽기 file 유로저널 2010.11.06 2599
Board Pagination ‹ Prev 1 ...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