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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항공산업, 경쟁력 확보위해 통합 움직임


유럽 내 항공산업이 보잉 등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 등과의경쟁력을 갖추기위해서는 통폐합이 필요조건으로 대두되고 있다.

기술 및 자본집약적 특성이 두드러지는 항공우주산업은 현재 에어버스(Airbus), 보잉(Boeing), 에이티알(ATR), 유로콥터(Eurocopter), 다소(Dassault Systems)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이들에게 납품하는 중소 규모 업체들이 각 분야별로 난립해 있는 양상이다.

프랑스 일간 La Tribune지, L’Usine Nouvelle지 등의 보도를 인용한 파리KBC에 따르면 이에 유럽의 업체들은 통합을 통한 10억 유로 규모 기업을 탄생할 경우 에어버스나 보잉 등의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력과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는 주장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에서 저가 항공기 제조에 열을 올리는 상황에서 유럽 최대 라이벌인 미국의 보잉 역시 B787 기종 제조과정에서 워크패키지를 단축하는 등 제조공정과 부가가치 창출 상관 정보를 재검토하고 있어 이 분야 중소기업들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항공산업 하위시장별 집중도에 따라 군소업체 간의 흡수·통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대규모 통합 움직임이 절실하다는 분석은 유럽과 항공산업에서 강력한 라이벌인 미국의 행보를 보면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다. 미국은 이 분야 티어원 1위 자리를 고수하는 스피릿(Spirit)이 이미 비에이 시스템스(BAE Systems Aerostructures)를 인수한 바 있으며 A350 기종에 공급할 부품 생산공장을 프랑스 내에 설립하는 등 순조롭게 유럽 시장을 공략 중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업체간 정리 정돈을 통해 대형 기업 한 두 개 정도로 통합돼야 미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게다가 침체기를 겪던 이 분야 회복세와 함께 A380, A400M, B787 등 최신형 항공기 제작 프로그램이 활기를 띨 것이라는 전망과 전반적인 경기 회복세에 따라 자금조달의 어려움도 해소될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 이 같은 움직임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거대기업 탄생에 따른 협상력 제고, 규모의 경제에 부합하는 수요 확보, R &D 지출을 지원할 수 있는 현금 확보, 기체 개발 기술을 여러 기종에 사용 등을 위해 독일,프랑스 등의 정치권 통합이 중요하다고 요청하고 있어 유럽 정치권의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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