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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EU에서 주택 임대료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의 주택 임대 전문 웹사이트 Easyroommate.co.uk의 조사에 따르면, 영국에서 방 하나를 한 달 간 임대할 경우 평균 임대료가 £348로 조사되어 £199로 집계된 스페인보다 75%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이 이어 두 번째로 임대료가 높은 국가는 프랑스로 £285를 기록했으며, 이어서 이태리가 £282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를 시행한 Easyroommate.co.uk는 이에 대해 현재 영국에서 모기지 대출이 어렵기 때문에 첫 주택 구입자들이 주택을 구입하기가 어렵고, 이에 따라 많은 이들이 임대를 지속하여 임대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럽대륙의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모기지 대출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유럽 모기지 연맹(European Mortgage Feder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프랑스에서는 모기지 대출이 29.2% 증가했으며, 스페인 6.2%, 이태리 2.6% 각각 증가했다. 반면, 영국의 경우 같은 기간 동안 모기지 대출이 오히려 21.4%나 감소했다. 이에 Easyroommate.co.uk의 Jonathan Moore 대표는 상대적으로 높은 영국의 임대료는 파운드, 유로화 환율 때문으로 볼 수도 있지만, 결국 영국의 경우 모기지 대출이 어려워 주택 구입이 어렵고,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많은 이들이 임대 형태로 거주하여 임대 수요가 증가, 결국 임대료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평균 임대료는 영국이 EU에서 가장 높았지만, EU에서 임대료가 가장 높은 도시는 이태리 밀란으로, 한 달 평균 임대료가 무려 £621에 달했다. 이와 함께, 영국 런던이 £551로 그 뒤를 이었으며, 이태리 로마가 £441, 프랑스 파리가 £426, 프랑스 니스가 £380를 기록했다. 영국의 경우 수도 런던 외에도 버밍엄, 맨체스터, 리즈 같은 지방 도시들이 EU 도시 임대료 상위 10위에 속했다. 임대료가 가장 저렴한 도시는 스페인의 발렌시아로 £207를 기록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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