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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경기 침체 갈수록 진퇴양난, 불황 끝 안 보여

961-유럽4.jpg
사진 :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전재

유로존의 경기 침체가 더 깊은 수렁에 빠지면서 불황의 끝이 안보이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지는 유럽 중앙 은행(ECB)은 유럽 시장을 경제 침체 위기에서 빠져 나오게 하기 위하여 무슨 일이든 하겠다고 발표했지만 현재 유로존은 경제가 활성화 되기까지 갈 길이 멀어 보인다고 전했다.

유로존의 장기적 경제 침체는 내, 외부적으로 유로존에 대한 불신을 가져왔다. 이러한 불신은 은행들이 기업들에 대출 해주는 것을 꺼리게 만듦으로써 은행과 기업이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는 고리를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경제 위기의 악순환에서 쉽게 빠져 나오기가 힘들게 만든다. 

한편, 이 신문은 2014년 2분기에 영국의 경제 활성화가 최근 6년 만에 최고의 속도로 가속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로존의 총 성장률은 ‘0’ 이라고 덧붙였다.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경제도 조금씩 호전될 기미가 보이긴 했으나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반면 독일과 이탈리아의 경제는 0.2퍼센트 대로 위축 되어 있고 프랑스는 이러한 상황을 안정적인 GDP 상태라고 완곡하게 표현했지만 전망이 밝지 않다. 

유럽의 이러한 경제 침체에는 모두가 인정하듯 우크라이나 사태의 외부요인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사태를 차치 하고라도 지난 수 년간 유로존에 자리하고 있는 유럽의 경제 침체를 초래한 몇 가지 내부적 요인들은 스스로 찾아 해결 해야 할 숙제이다.

영국 유로저널 배성희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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