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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은 2005년 전체 에너지 소비량 중 재생에너지 사용량이 약 40% 정도로, 이는 27개 EU 국가 중 최고 수치를 나타냈다.
스웨덴 다음으로는 라트비아(35%), 핀란드(28.5%)가 높은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스웨덴 에너지협회 자료를 인용한 스톡홀름무역관에 따르면,1990년 약 30% 정도의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은 2006년 43%까지 상승했으며, 이는 EU 협회에서 선정한 2020년 기준 재생에너지 사용률 목표치인 49%에 이미 거의 다다랐음을 의미한다.
스웨덴 에너지협회 에바 센테노 씨에 의하면, 수력전기와 바이오매스 사용률의 급격한 증가가 재생에너지 사용률 증가의 주된 요인으로 보고 있다.
일반 소비자 측면에서는 일반 주택들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재생에너지 기술, 예를 들어 열펌프 나 펠렛연료 난방시스템 등의 사용률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열펌프는 땅 속의 지열이나 수온 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를 재생하는 기술로, 태양열로 인해 가열된 지면의 에너지까지 활용할 수 있어 태양으로부터 직접 복사되는 에너지를 흡수하는 태양전지보다 내구성 및 안정성에서 각광받고 있다.
다.
스웨덴의 재생에너지 분야는 바이오매스, 수력전기, 열펌프뿐만 아니라 유기물 쓰레기, 바이오 연료, 풍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응용분야로 전파되고 있다.

이에따라 스웨덴은 최근 미국의 예일대학과 콜롬비아대학 연구소에 의해 조사된 환경 수행지수 평가에서 최고 녹색국가로 선정되었다.

EPI는 어업에서부터 이산화탄소 배출량, 삼림자원에서부터 수질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동식물에 얼마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지에 대한 약 25개 카테고리 150여 개 항목을 149개 국가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이다.
스웨덴은 환경상태, 수질오염, 대기오염부분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EPI 지수 2~5위는 스위스, 노르웨이, 핀란드, 코스타리카가 차지했다.
독일과 영국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으며, 미국의 경우 39위를 차지했고 최저 지수를 받은 국가는 나이지리아와 앙골라이다.
스웨덴은 공식적인 친환경 증명서이자 마크인 ‘The Swan’을 세계 최초로 친환경 연료에 부착하는 규정을 도입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오일 대체연료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사용을 권장한다.
이와 같은 적극적인 친환경정책은 고유가시대를 대처하고 오일고갈상태를 대비하는 것과 동시에, 환경 변화와 더불어 미래 에너지 산업 시장 및 노동시장의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이다.   유로저널 김 지욱 스웨덴 통신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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