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자동차 판매, 10개월만에 하락세

by 유로저널 posted May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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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유럽내 신규자동차 등록대수가 10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이와같은 새 자동차 판매의 감소는 폐차 보조금의 종료와 경제사정 악화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의 발표에 따르면  4월중 신규 등록대수는 1,134,701대로 전년 동기 대비 7.4% 하락했다.

유럽 최대 시장인 독일에서는 무려 -31.7%, 이태리-15.7%, 체코 -13.2%, 폴란드 -11.9%, 오스트리아-11.6% 등의 신규 등록 대수가 감소했다. 반면, 스페인에는 39.3%의 판매 증가가 이루어져 최대 판매 증가률을 보였고,이어 벨기에에서 20.3%, 영국 11.5%, 프랑스1.9%로 신규 등록대수가 증가했다.

신규 등록이 증가한 회원국중 벨기에를 제외하고는 폐차 보조금 제도가 실시중이거나 비교적 최근에 종료된 국가들이다.  

제작사별로 보면, 피야트가 판매률이 -27.3%를 보여최대 감소세를 이루었고,도요다가 -20.7%,GM -19.1%,포드는 -13%, 폭스바겐이 -7.4%의 판매률을 기록한 반면  PSA(1.3%), 르노(8.7%), BMW(13.1%), Daimler(1.3%)등은 오히려 판매가 증가했다.

현대차는 27,912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 기아차는 23,047대를 판매가 8.9% 증가했다.

한편, 벨기에 Antwerp 공장 폐쇄 관련, 벨기에 노조 CSC에 따르면 2,600명의 근로자 가운데 1천여명 정도가 GM측이 제시한 퇴직 조건을 수용하였으며, 조기퇴직자는 약 46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GM 유럽(Opel/Vauxhall)은 금년 1/4분기중 4억1천만 유로의 영업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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