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경기 회복세 속 여전히 노동시장은 암울

by 유로저널 posted Jun 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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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경제가 2009년 3/4분기에서 5분기 연속 경기 하강을 끝내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노동시장 또한 안정화되는 징후가 분명해지고 있지만, 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해 4/4분기는 전분기 대비 0.1% 증가를 기록한 데이어 2010년 1/4분기도 전분기 대비 0.2%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주요 회원국의 경우 2010년 1/4분기 현재 이탈리아가 0.5%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프랑스와 영국은 0.2%, 독일과 스페인은 0.1% 를 각각 기록했다.

산업 생산량은 2009년 6월 이후 회복세를 지속하여 상당히 개선되었고,2010년 3월 현재 전월 대비 독일(2.6%), 폴란드(2.3%), 스페인(2.1%)과 영국(2.0%)의 상승폭이 두드러지고, 품목별로는 에너지를 제외하고 대부분 증가해 유럽전체적으로 1.2%, 전년 대비 6.0% 상승했다.

건설 분야 생산량은 2009년 6월 이후 조금씩 계속 감소하다 2009년 12월에는 약간 증가하였으나, 2010년 1월 이후 다시 감소하여 2월 현재 전월 대비 3.1%, 전년 대비 10.5% 감소함으로써 근래 최저 수준이었던 2009년초와 비슷해졌다.

소매 판매량은 2008년 가을부터 2009년 봄까지 산업과 건설 생산량이 상당히 감소한데 반해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였고, 그 이후에도 다소간의 변동 있는 정도이며, 2010년 3월의 경우 전월과 별 차이가 없고 전년보다 0.3% 증가로 돌아섰다.

경기 체감지수는 2010년 3월 이후 상승세를 회복하였으며, 4월 현재 경제 위기 발생 이후 처음으로 장기 평균을 넘어섰다.

하지만  EU 집행위원회의 2010년 봄 경제 전망에 따르면, 금년 중 고용 인원은 0.9% 감소하고 실업률은 연 평균 9.8%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노동시장은 여전히 먹구름 상태에 놓일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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