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네덜란드가 법인세(현재 25.5%) 인하,국가 물류 인프라 확충 노력 등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유치정책에 힘입어 외국인투자가 계속 증가하면서 지난 2/4 분기에는 180억 유로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네델란드 투자진흥청(The Netherlands Foreign Investments Agency: NFIA) 자료를 인용한 암스테르담 무역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2006년) NFIA는 건수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인 113건의 투자를 유치했고, 올해의 경우 8월말 현재 113건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NFIA는 금년에 최소한 160건의 투자를 무난히 유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액기준으로는 매년 3억 유로를 유치한다는 목표를 NFIA가 세우고 있는데, 올해에 이미 5억 유로를 유치했고, 23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주목할 것은 연구투자(R &D)가 늘고 있는 것인데, 이것은 고부가가치 산업에 대한 네덜란드 투자유치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최근 언론에 논의되고 있는 강경한 네덜란드 이민정책이 네덜란드의 투자환경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으나, 외국인투자 수익률이 이보다는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NFIA는 밝히고 있다.
한편, 네덜란드 중앙은행에 따르면 2/4분기 외국인직접투자(회사·공장설립, 인수합병 등)는 180억 유로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주요 투자국으로는 미국이 가장 많았고, 일본·영국·독일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한국, 중국, 인도의 투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NFIA는 밝혔다.

10월 현재 중국의 투자는 2006년 전체 투자유치 건수를 초과했고, 인도의 투자는 올해에 전년대비 2배가 될 것이라고 Price Waterhouse Coopers사는 내다봤다. 2006년 인도의 투자는 Corus사, Tata Steel사 거래를 제외할 경우 12개의 네덜란드 회사를 인수했는데 이는 2억5000만 유로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현재 네덜란드에는 5400개의 외국인투자기업이 53만5000명을 고용(전체 고용의 10%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러한 외국인투자가 지속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NFIA는 밝히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30%에 이르는 외국인 투자기업들이 투자 후 5년이 되면 네덜란드를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NFIA는 지방 투자유치기관 등과 긴밀히 공조해 고충처리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외국인 투자기업들은 사업을 확장하려고 할 때 제한지역 (zoning)에 묶여 애로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로저널 네델란드 지사
                         박 정호 지사장
                        ekn@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5 유럽 은행 부실과 경제회복 지연, 금융불안 재연 가능성 유로저널 2009.09.16 1136
744 헝가리, 구제자금 30억 달러 은행권에 지출 유로저널 2008.11.12 1136
743 IMF,유로존 올해 경제 마이너스 성장 전망 eknews 2012.01.25 1135
742 한국자동차, 금융위기 속 유럽에서 질주 유로저널 2009.10.21 1135
741 유럽중앙은행, 판데믹 경제 지탱 역할에 마침표 찍나 ? 1조 8천5백 유로 상당 채권 매입 연기 편집부 2021.09.19 1134
740 이탈리아 총리 지명자 사퇴로 무정부 상태 이어져 file eknews02 2018.05.29 1134
739 유럽,COVID 4 차 확산에 부스터 샷 도입과 강력한 제재 고려 편집부 2021.09.19 1133
738 프란치스코 교황, 오는 8월 아일랜드 방문 확정 file eknews02 2018.03.27 1133
737 EU, 미-북 긴장감 고조에 머리 지끈 file eknews10 2017.08.14 1133
736 유럽연합, 독일 자녀양육 보조금 개혁 거부 file eknews21 2018.03.26 1132
735 EU, 에너지 비사용제품에도 에코디자인 의무 부과 추진 유로저널 2008.07.30 1132
734 유럽 은행권 스트레스 테스트, 7 곳만 불합격 유로저널 2010.07.27 1132
733 EU, 동성배우자의 합법 유무 떠나 거주권 존중해야 file 편집부 2018.07.24 1131
732 유로존 인플레이션, 또 다시 하락해 file eknews21 2018.03.05 1131
731 EU 세관에 적발된 모조품, 최초로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7.23 1131
730 유럽 내 무역정보 등 사기광고 극성 유로저널 2009.09.09 1130
729 WHO, 신종플루 경보단계 팬더믹으로 격상 유로저널 2009.06.17 1130
728 유로지역 내 자금흐름 여전히 경색 유로저널 2009.04.22 1130
727 EU 회원국들, 동성배우자 거주권 존중해야 file eknews02 2018.06.12 1129
726 걷잡을 수 없는 바이러스 물결에 휩싸인 유럽 편집부 2020.10.28 1127
Board Pagination ‹ Prev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