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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가 법인세(현재 25.5%) 인하,국가 물류 인프라 확충 노력 등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유치정책에 힘입어 외국인투자가 계속 증가하면서 지난 2/4 분기에는 180억 유로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네델란드 투자진흥청(The Netherlands Foreign Investments Agency: NFIA) 자료를 인용한 암스테르담 무역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2006년) NFIA는 건수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인 113건의 투자를 유치했고, 올해의 경우 8월말 현재 113건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NFIA는 금년에 최소한 160건의 투자를 무난히 유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액기준으로는 매년 3억 유로를 유치한다는 목표를 NFIA가 세우고 있는데, 올해에 이미 5억 유로를 유치했고, 23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주목할 것은 연구투자(R &D)가 늘고 있는 것인데, 이것은 고부가가치 산업에 대한 네덜란드 투자유치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최근 언론에 논의되고 있는 강경한 네덜란드 이민정책이 네덜란드의 투자환경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으나, 외국인투자 수익률이 이보다는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NFIA는 밝히고 있다.
한편, 네덜란드 중앙은행에 따르면 2/4분기 외국인직접투자(회사·공장설립, 인수합병 등)는 180억 유로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주요 투자국으로는 미국이 가장 많았고, 일본·영국·독일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한국, 중국, 인도의 투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NFIA는 밝혔다.

10월 현재 중국의 투자는 2006년 전체 투자유치 건수를 초과했고, 인도의 투자는 올해에 전년대비 2배가 될 것이라고 Price Waterhouse Coopers사는 내다봤다. 2006년 인도의 투자는 Corus사, Tata Steel사 거래를 제외할 경우 12개의 네덜란드 회사를 인수했는데 이는 2억5000만 유로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현재 네덜란드에는 5400개의 외국인투자기업이 53만5000명을 고용(전체 고용의 10%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러한 외국인투자가 지속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NFIA는 밝히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30%에 이르는 외국인 투자기업들이 투자 후 5년이 되면 네덜란드를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NFIA는 지방 투자유치기관 등과 긴밀히 공조해 고충처리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외국인 투자기업들은 사업을 확장하려고 할 때 제한지역 (zoning)에 묶여 애로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로저널 네델란드 지사
                         박 정호 지사장
                        ekn@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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