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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자동차 판매량, 올해 안에 4% 감소할 것

2008년 상반기 중 서유럽 자동차 판매는 고유가, 낮은 소비자신뢰도, 탄소세 도입 등에 따른 자동차세 인상 추세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2.7% 감소했고,하반기에는 더 많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 역시 계속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협회(ACEA)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 서유럽 28개국(사이프러스와 말타를 제외한 EU 25개국, EEA 3개국)의 자동차 판매대수는 총 834만 대로 전년동기대비 2% 감소했다.
28개 유럽 국가에서 최대 시장은 여전히 독일·이탈리아·영국·프랑스였으며, 판매가 가장 크게 늘어난 국가는 리투아니아(35% 증가)·슬로바키아(19%)·핀란드(13.7%)·폴란드(13%) 등이었고 가장 많이 줄어든 국가는 라트비아(32% 감소),아일랜드(19%),스페인(17.6%),이탈리아(11.5%)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이미 많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2008년 판매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고, 수요 약세에 대응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생산량도 줄이고 있다.
시장 컨설턴트사인 Global Insight의 발표 자료를 인용한 브뤼셀무역관에 따르면 2008년 중 전년보다 최소한 51만 대 정도 판매가 줄어들어 연간 1429만 대로 줄어들 것이며, 2009년에는 1400만 대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되고,특히 2009년 전망치는 지난 10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 중에서 상반기 중 서유럽 판매대수가 전년동기대비 늘어난 업체는 BMW(8.3%)·다임러(2.8%)·니산(25.9%)·마쯔다(8.6%)·기아(3.3%) 등이며, 나머지 제조업체는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유럽자동차업계를 대표하는 ACEA나 시장 컨설턴트사인 Global Insight는 고유가,자동차세 인상 움직임,소비자의 전반적인 경기 전망 악화와 민간수요 위축 등으로 인해 당분간 자동차 수요도 둔화가 불가피하며,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더욱 어려울 것이며 이러한 추세는 최소한 내년 여름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저널 서 상목 기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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