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지난해부터 본격화 된 유럽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의 미국 IT 기업 및 유통업체들의 강경 압박이 지속되고 있다.

영국 경제 일간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4, 아일랜드가 다국적 IT 기업인 애플에 부과하지 않은 법인세 130억 유로를 추징하지 않은 것을 두고 아일랜드를 유럽사법재판소 (European Court of Justice, 이하 ECJ) 에 제소했다.

italy.jpg

집행위는 지난해 8, 아일랜드가 애플의 유럽법인을 자국에 유치하기 위해 애플에 1 30억 유로의 법인세제 해택을 부여함으로 공정거래를 위반했다며, 이를 다시 추징하라 명령한 바 있다.

EU 경쟁담당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집행위원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집행위가 해당 결정을 내린 지 1년이 지나도록 아직까지도 아일랜드는 이 세금을 추징하지 않았다" , 아일랜드를 ECJ에 제소한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아일랜드가 애플의 미징수 법인세 130억 유로를 징수하는 마지막 날은 지난 1 3일이었다.

같은 날, 집행위는 룩셈부르크에 또한 미국 유통업체 아마존에 대해 2 5천만 유로의 세금을 징수하라고 지시했다. 룩셈부르크가 아마존에 대해 불법적인 세금 감면 혜택을 부여했다는 것이 이유다.

한편, 이와 같은 결정에 룩셈부르크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U의 발표에 따르면 아마존 수익의 4분의 3이 과세대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나, 이와 관련 룩셈부르크 정부와 아마존 간의 유착관계에 대해 지난 2014년부터 조사가 진행되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파이낸셜 타임즈 캡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1 유럽, 극우 정당 에스토니아국민당 에스토니아 의회선거 파란에 긴장 file 편집부 2019.03.05 1409
740 미국인, 유럽 여행 하려면 2021년 부터는 비자 필요(1면) file 편집부 2019.03.13 2241
739 EU, 다가오는 유럽의회 선거서 극우주의 세력 의석 수 두 배 이상 늘어날 수도 file 편집부 2019.03.13 1894
738 독일-프랑스 연합 국회, 프랑스 국회 OK 사인에 실현가능성 높아져 file 편집부 2019.03.13 4279
737 유럽연합, EU의회 선거 불참시 브렉시트 연기 불가 '영국 하원도 3차 탈퇴협정 투표 불가, 헌법적 위기' file 편집부 2019.03.20 4121
736 EU, 중국의 유럽투자에 EU 비토(Veto)권으로 견제 시도 file 편집부 2019.03.26 1434
735 EU, 노딜 브렉시트 대비 대응책 완성…단기간 타격 최소화에 집중 file 편집부 2019.03.26 1873
734 EU 정상, 영국 브렉시트 연기 요청에 최대 5월 22일까지 조건부 동의 (1면) 편집부 2019.03.26 1338
733 EU, 현재 노딜 브렉시트 ‘사실상 불가피’…영국에 혼란 경고 file 편집부 2019.04.02 1835
732 EU, 브렉시트 혼란에 인내심 사라지고 있어 (1면) file 편집부 2019.04.02 1314
731 브렉시트로 유럽 전역에 수십 억 유로 소득 손실 발생(1면) file 편집부 2019.04.09 2384
730 EU 정상회의, 브렉시트 10월 31일까지로 2차 연기(1면) 편집부 2019.04.16 1325
729 유럽중앙은행, 유로존 경제성장 모멘텀 약화 지속 편집부 2019.04.16 1303
728 'NO DEAL' 브렉시트, 수혜국은 중국과 미국, 피해국은 'EU,터키,한국' 편집부 2019.04.16 1486
727 EU, 미국과의 공식적인 무역협상 승인…집행위원회 협상준비 나서 file 편집부 2019.04.16 1083
726 발칸루트 통해 유럽으로 오는 난민들 폭력과 학대 시달려 file 편집부 2019.04.16 1604
725 EU 의회가 11.25억 유로 대출 보증 계약 체결 file 편집부 2019.04.30 1037
724 EU, 자동차 접속은 5G 보다 WiFi 선택 file 편집부 2019.04.30 1401
723 EU 반고문 위원회, 경찰의 비인권적 면접 관행 개선요구 file 편집부 2019.04.30 1231
722 유럽-일본 자유무역 협정 체결 file 편집부 2019.04.30 1373
Board Pagination ‹ Prev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