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WHO, 신종플루 경보단계 팬더믹으로 격상
15일 현재 유럽 2,377명중 영국은 유럽 전체의 56%에 해당하는 1,320명 발생


세계보건기구(WHO)는 전문가들과 함께 비상회의를 가진 후 11일 신종 인플루엔자 A/H1N1의 경보단계를 5에서 최고 수준인 6으로 격상한다고 선언했다.
인플루엔자가 세계 대유행병인 팬더믹(pandemic)으로 선언된 것은 1968년 홍콩에서 인플루엔자로 약 100만명이 숨진 이후41년만이다.
WHO의 이 같은 조치는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이 미국, 유럽, 호주, 남미 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내려졌다.
HO 6단계 격상은,‘신종인플루엔자 진원지였던 미주 대륙 이외의 다른 대륙에서도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서 ‘사람 대 사람’의 감염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WHO 대유행 단계 정의에 따른 조치로 신종인플루엔자의 전세계적인 지리적 확산을 반영한 것이지, 신종인플루엔자의 심각성을 고려한 것은 아니라고 WHO가 밝히고 있다.
특히,유럽에서는 영국이 가장 감염자수가 많을 뿐만 아니라 영국 내 전염 속도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대표적인 국가여서 재영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또한,15 일 스코틀랜드에서 신종 플루 환자가 영국을 비롯한 유럽 내에서 최초로 사망해 유럽 보건 당국에 충격을 주었다.
13일에는 유럽 내에서는 전체적으로 237 명이 추가 감염되었는 데 이중 영국이 200명,네델란드가 16 명,이태리 8 명,프랑스 7 명이었고,유럽이외 국가에서는 이날 하루동안 칠레 641명,캐나다 537명,호주 137명,아르젠티나 127 명 등 6,315명이 추가 감염자가 발생했다.
14일에는 유럽 내에서는 영국 105 명,독일 54명,벨기에,ㄱ그리스,네델란드,루마니아 등에서 5 명 씩 발생해 총 173 명이 발생했고,유럽 이외국가에서는 302명이 발생했다.
15일에는 영국에사 94 명 등 유럽 내에서는 108명이 추가로 발생, 유럽 내 전체적으로는 2,377 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영국에서는 15일 오후 5 시 현재 1320 명이 발생해 유럽 전체인 2,377명의 56%를 차지했으며,그중 380 명이 인간대 인간의 감염에의해 발생했다.두 번째로 스페인으로 488 명의 환자가 발생,그중 인간들사이의 감염은 127 명이다.
그 다음으로는 독일이 172 명(84명이 인간 감염),프랑스 78 명(8명),이태리 67명(4 명),네델란드 61명(19명),벨기에 19명(4명),
그리스 19명(0 명),등으로 나타났다.
전세계적으로는 이날 같은 시각 현재 35,104명이 발생해 164명이 사망했다.미국에서 17,855명의 환자중에서 45명이 사망하고, 멕시코에서는 6,403명이 발생해 109 명이 사망,그리고 캐나다에서는 3,515명이 발생해 4 명이 사망했다.칠레에서는 2335명이 발생해 2 명이 숨지고,호주가 1,542명,일본이 905명,아르헨티나 569명,파나마 221 명,필리핀 193명,태국 150 명 등의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한국의 경우엔 미국에서는 유학중인 학생들의 귀국이 늘면서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 내 거주하거나 여행,출장중인 한인들은 손을 자주 씻고,많은 사람들이 모인 장소를 특히 피해야 하며,기침,발열,목이 아픈 증세 등이 나타나면, 즉시 GP를 찾아 상담을 받아야 한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5 유럽위기 지속으로 고용회복 장기화 우려 file eknews 2012.09.20 2773
744 유럽, 심각한 안보 위기에 직면 file eknews24 2012.10.16 2773
743 벨기에 2013년 1월, 무엇이 달라질까 ? eknews 2013.01.17 2774
742 EU, 한국산 컬러TV 브라운관 반덤핑조사 종료 유로저널 2006.11.24 2777
741 러시아, “우크라이나는 테러리스트와 동일” 비난 file eknews24 2014.02.25 2778
740 헝가리 근로자 조세부담률 OECD 2위로 file 유로저널 2008.03.23 2779
739 EU, 실험용 동물 사용 줄여야 file 유로저널 2010.10.17 2779
738 유럽 고속도로상 오토바이 날치기에 주의해야 eknews 2014.09.02 2779
737 유럽중앙은행, 06년도 하반기 금융안정 eknews 2006.12.22 2781
736 레트란트, 새해부터 18번째 유로존 국가 file eknews21 2013.12.29 2782
735 불황 여파로 유럽에 늑대 회귀 file eknews24 2014.01.07 2782
734 유로존과 EU,경제 지표 호조 속 완만한 성장 전망 file eknews 2014.01.14 2782
733 유로화 급락 file eknews24 2012.05.28 2784
732 EU, 이민정책방향 발표 file 유로저널 2006.12.08 2786
731 EU 고용상황, 지속적으로 실업율 증가중 file 유로저널 2009.02.25 2786
730 스페인> 식사할 때만은 조용히 하자는 캠페인 file eknews 2015.12.01 2786
729 英, 제 2 외국어 약해서 EU 요직 어려워 file eknews03 2011.05.15 2788
728 아일랜드 집값 회복 생각보다 쉽지 않네? file eknews 2014.08.03 2788
727 유럽> 조지아와 우크라이나 국민, 앞으로 유럽연합 국가 무비자 입국 file eknews21 2015.12.15 2789
726 스위스에 세상에서 가장 경사 심한 ‘푸니쿨라’ 오픈 file 편집부 2017.12.18 2789
Board Pagination ‹ Prev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