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英,러 외교관 4명추방냉전이후 관계 최악


영국 내에서 전 러시아 연방보안부(FSB) 요원 독살 사건을 둘러싸고 러시아와 갈등을 빚었던 영국이 1996년 외교관 첩보 논란 후 처음으로 결국 러시아 외교관 4명을 추방키로 결정,양국 관계가 냉전 이후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았다.
AP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밀리반드 영국 외무장관은 16일 러시아가 알렉산더 리트비넨코 독살 사건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 데 대한 조치로 영국 주재 러시아 외교관 4명을 추방하고,러시아와 맺은 비자 간이 협정 또한 정지시켰다고 발표했다.

영국 검찰은 지난해 11월 런던에서 방사능 물질인 폴로늄 210에 중독돼 숨진 전 러시아 연방보안부(FSB) 요원 알렉산더 리트비넨코 암살 용의자로 전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요원 안드레이 루고보이를 지목하고 러시아에 신병 인도를 요청했으나,러시아는 지난 5일 "러시아의 민주주의에 흠집을 내려는 정치적 의도가 깔려있다."며 공식 거부했다.
이에 러시아는 영국의 도발적 행위에 반드시 적합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경고를 통해 상응하는 보복조치를 할 것임을 밝혀,교육·무역·반(反) 테러 부문의 협력 관계도 중단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러시아는 또 천연가스와 석유 등 에너지 분야에서 영국 업과의 협력을 제한하는 등 경제적인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영국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정적인 억만장자 보리스 베레조프스키와 체첸 반군 대변인 아흐메드 자카예프의 망명을 받아들여, 이들의 신병을 러시아에 넘기지 않아 러시아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다.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우리가 취한 행동을 사과할 생각이 전혀 없다”며 러시아에 대한 강경 자세를 분명히 했다.

인디펜던트, 파이낸셜타임스 등 영국 언론들은 미사일방어(MD) 체제를 놓고 미국과 대립하고 있는 러시아가 영국과 마찰을 빚으면서 미국,영국,러시아 삼국 관계가‘신 냉전’ 도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러시아 폭격기 2대가 4명을 추방한 지 하루만인 지난 17일 영국 상공을 침범 하려다 영국 왕립 공군(RAF)에 의해 저지되면서,러시아의 보복성 군사 공격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러시아의 TU95형 베어 폭격기 2대는 이날 북극권의 콜라 반도 기지에서 출발해 영국 상공을 향해 진격했다.
RAF는 이에 맞서 노르웨이 왕립 공군 전투기의 호위를 받아 요크셔주 레밍 기지의 토네이도 전투기 2대를 이륙시켰고, 러시아 폭격기는 영국 상공에 닿기 전에 되돌아갔다고 RAF 대변인이 밝혔다.
< 유로저널 국제부 >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1 불가리아, 현재 팬데믹 상황 조금씩 호전되고 있어 file 편집부 2020.09.02 1126
720 유럽 자동차산업,과잉생산으로 구조조정 불가피 유로저널 2009.06.09 1126
719 아일랜드 구제금융신청, 스페인 경제 위기 부인 유로저널 2010.11.30 1126
718 HSBC 그린 회장, EU의 보너스 규제안 비판 file 유로저널 2010.07.17 1126
717 유로존 경제성장, 10년전 이래 최고치 기록 file eknews21 2017.11.13 1125
716 스페인, 카탈루냐에 예산 전면통제 경고 file eknews10 2017.09.18 1125
715 EU,'인도,캐나다,아시아국들'과 FTA 협상 추진 file 유로저널 2010.08.03 1125
714 로테르담항, 유럽 최고이자 세계 3위 항구 유로저널 2008.07.18 1125
713 EU, 금융권 보너스 규제 본격화 file 유로저널 2010.07.13 1124
712 ECB, 기준금리 올 하반기부터 인상 전망 유로저널 2011.02.09 1124
711 유로지역 경제 성장, 美日보다 훨씬 낮아 유로저널 2010.03.10 1124
710 유럽,오바마 당선 환영 속 '동상이몽'기대 유로저널 2008.11.12 1124
709 EU 신차 판매감소 속 한국차 15.2% 증가로 EU 점유율 6%에 육박 eknews 2012.03.23 1121
708 EU, GM 작물 경작 허용권 회원국에 위임 유로저널 2010.07.20 1121
707 유럽수출,최근 재정위기로 영향미쳐 유로저널 2010.07.07 1121
706 유럽에서 LGBT 권리 시위 일어나 file eknews02 2018.06.12 1120
705 EU, 난민수용 거부하는 헝가리·폴란드·체코등에 “벌금 물리겠다” file eknews10 2017.09.11 1120
704 EU, 유로 환율 상승세 계속해서 지속될 듯 file 편집부 2020.09.16 1119
703 EU, 불법이민 5년만에 최저치… 스페인 예외 file 편집부 2019.01.08 1119
702 유럽연합 국가들, 식료품 쓰레기 줄이기 위한 규정 약화 원해 file eknews21 2017.09.26 1119
Board Pagination ‹ Prev 1 ...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