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유로화 강세,회원국간 이해차로 대책 어려울 듯
        
        
        
유로화의 대미달러 환율은 금년 8월 중순 이후 강세를 지속하여 지난 10월 3일 현재 사상최고치인

1.4195까지 상승하는 등 지난 8월1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약 2 개월동안 환율상승폭은 무려 5.5%에

달하고 있다.

이와같은 최근의 유로화 강세는 미국과 유로지역간 금리격차 축소,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 등 경제의 기

초여건을 반영한 것이다.

그러나 유로화환율이 단기간에 크게 상승함에 따라 유로지역 기업인 및 정치인들로부터 유로화 강세에 대한

불만 내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10월 19일부터 221일까지 3 일동안 개최 예정인 G7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서 환율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외환시장에서는 EU내 회원 국가간 입장 차이로 유로화 강세 저지를 위한 협조개입에 합의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프랑스가 유로화 강세 저지를 위한 시장개입을 주장하고 있지만 유럽중앙은행이 물가상승을 우려하여

금리인하에 소극적인 데다 독일도 이를 지지하고 있어,유로지역내 회원국간에는 시장개입에 대한 합의

전망은 비관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미국 정부는 달러화 약세는 경상수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는 중국 위완화의 평가절상이 가장 시급

하다고 보고 있으며 달러화 약세로 인해 미국 경제는 오히려 경상수지 적자 축소 및 경기둔화 완화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방치하는 입장이다.

게다가 미국이 시장개입에 동의하기 위해서는 달러약세가 시장교란요인으로 작용한다는 판단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달러약세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하는 등  달러약세의 시장교란징후는 아직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주요 금융기관들은 유로화 강세가 당분간 지속되어 금년말경 1.45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1 새로운 EU 규칙에 따른 CO2 배출 규정 file 편집부 2019.04.30 1423
720 미국, EU 농산물시장 개방하지 않으면 자동차 관세 부과 편집부 2019.04.30 1168
719 영국,체코 및 이탈리아 국민들, EU 잔류에 과반수 미만만이 찬성 (1면) 편집부 2019.04.30 1116
718 EU, 2020년 4월부터 트랜스 지방 함유량 100g당 2g으로 제한 file 편집부 2019.04.30 1158
717 파리 협약 목표달성 위해 유럽연합은 원전사용 빈도 25%로 늘려야. file eknews10 2019.05.06 937
716 유럽연합 청년 농업인을 위한 수십억 대출 계획 file eknews10 2019.05.06 1473
715 유럽연합 내 비자 및 마스터 카드 수수료 인하 file eknews10 2019.05.06 2239
714 유럽연합과 미국, LNG 무역 증진 방안 논의 file eknews10 2019.05.06 1029
713 독일·프랑스, '배터리 컨소시엄'에 60억 유로 투자 편집부 2019.05.07 1491
712 EU국가들, 러시아 위협으로 국방비 지출 증가 file eknews10 2019.05.13 1335
711 알바니아계 시위대, 총리실에 가솔린 폭탄 투하 file eknews10 2019.05.13 1332
710 세계자연기금 – 유럽 천연자원 사용 ‘고위험’ 지대 file eknews10 2019.05.13 1161
709 유럽연합 국가중 포르투칼 탄소 배출 최저 file eknews10 2019.05.13 1784
708 유럽연합과 미국간의 무역 협상은 유럽 기후 목표를 위한 시험 file eknews10 2019.05.13 1393
707 EU,-메르코수르 FTA 협상 타결 가능성 매우 높아 편집부 2019.05.14 1284
706 EU, 중간소득 60% 수준의 최저임금제 도입 촉구 편집부 2019.05.14 1587
705 EU, 올해 EU 및 유로존 경제전망 하향조정할 듯 (1면) 편집부 2019.05.14 1625
704 유럽인의 대다수, 20년 이내 유럽연합 종말 예상 file eknews10 2019.05.20 1434
703 베트남, 유럽연합의 무역 대안 file eknews10 2019.05.20 1071
702 EU, 2020년 5월 부터 멘톨 담배 판매 금지 file eknews10 2019.05.20 1760
Board Pagination ‹ Prev 1 ...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