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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한인들 85% 이상 한국국적 보유,참정권 관심높아
재유럽 한인들 한국국적 보유자, 재외동포재단과 유로저널 비율 조사 결과 유사


유럽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동포의 상당수가 대한민국 국적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은 유럽, 대양주, 중남미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동포 각 619명, 401명, 5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외동포 실태조사 결과, 유럽 85.5%, 대양주 66.8%, 중남미 79.2%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주간신문 유로저널이 지난 2009년 7월 15일과 2010년 2월 10일 외교통상부 재외동포 현황보고를 통해 조사 한 바에 따르면,유럽 내에는 117,954 명의 한인들이 체류하고 있으며 그 중 한국 국적자는 103,149 명으로 유럽 한인들의 87.44%가 한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시민권자들은 14,805 명으로 또한 12.55%를 차지하고 있어,이번 재외동포재단에서 조사 발표한 내용과 유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로저널 2009년 7월15일자와 2010년 4월 7일자 기획 취재 보도로 게재>


재외동포 조사에 따르면 유럽 지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의 상당수가 대한민국 국적(85.5%)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유학/어학 연수이후 지속 체류(43.9%)하는 경우와 경제적 기회 또는 직업(18.1%) 등의 이유로 이주한 경우가 많았다.

직업은 학생(35.1%)과 자영업(16.2%)의 비율이 높은 가운데, 경제활동을 하는 유럽지역 재외동포들은 대부분 정규직 또는 상근 업무(66.4%)의 형태로 생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기혼자 비율은 55.4%였고 미혼자 비율은 38.6%였다.미혼자들은 향후 배우자로 한국계 혹은 한국인을 선호하고 있었으며(66.5%), 이유는 ‘같은 문화와 전통을 가졌기 때문’(84.4%)이었다.


유럽한인들, 자녀들 한국어 교육 열정 높아

재유럽 한인들은 가정에서는 한국어(95.3%), 업무 시에는 현지 공용어(41.7%), 일상생활에서는 한국어(72.2%)를 주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본인의 한국어 사용 능력도 우수한 편이다.

유럽지역 재외동포 자녀들의 한국어 실력은 높은 수준으로, 절반 정도(48.7%)가 한국어 학교에 보낸 경험이 있었다.
자녀의 71.5%가 한국어 말하기를 (매우+약간) 잘 하고 있었으며, 65.9%가 한국어 이해하기를 (매우+약간) 잘 하고 있었으며, 50.6%가 쓰기를 (약간+전혀) 잘 하고, 57.7%는 읽기를 (약간+전혀) 잘 하고 있었다.

본인의 한국어 능력은 말하기 (매우) 잘 하는 편 96.3%, 듣기 (매우) 잘 하는 편 96.6%, 쓰기 (매우) 잘 하는 편 96.0%, 읽기 (매우) 잘 하는 편 96.8%였다.


재유럽한인들, 한국 호감도 가장 높아

한국에 대한 호감도를 묻는 질문에는 조사지역 모두 높은 편으로, 유럽 93.1%, 대양주 88.5%, 중남미 93%로 나타나 재외동포들이 강한 모국애와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재유럽 한인들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는 매우 높은 편(93.1%)이었으며, 주로 ‘조국 또는 모국’(74.8%)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대부분 인터넷(83.7%)을 통해 한국에 대해 인지하고 있고, 한국에 대해 필요한 정보로는 주로 일상생활 정보(32.3%), 재외동포 관련 정책이나 제도(23.9%), 전반적인 정치경제 정보(20.2%) 등 이었다.


재유럽한인들, 민족 정체성 분야에 관심높아

재유럽 한인들은 한국 문화나 한국어, 교육, 행사 등 민족 정체성 분야에 대한 지원이 가장 시급(37.3%)하고, 한인문화회관(38.3%), 한글학교(38.3%) 등의 시설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 대상 전체의 85.9%가 한국어와 문화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유럽 지역 재외동포들의 가장 큰 어려움은 의사소통(36.7%)이었으며, 개인안전 등 신변 안위(11.8%)에 대해서는 비교적 적은 숫자의 재외동포들만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종교는 대부분이 개신교(84.5%)였으며, 많은 가정에서 명절을 지내는(65.1%) 등 한국의 전통과 풍습을 따르고 있었다.

건강은 대부분 양호한 편으로(95.5%), 아플 경우 64.3%가 주로 현지 국가 보험을 통해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재유럽한인들, 참정권 관심높고
참정권 행사로 동포사회 분열 우려 안해


재외국민 참정권에 대한 질문에는 3개지역 모두 공통적으로 재외국민 참정권 허용에 대해 긍정적(유럽 75.6%, 대양주 72.6%, 중남미 73.4%)으로 평가했으며, 총선(유럽 81.7%, 대양주 63.3%, 중남미 67%) 및 대선(유럽 88.2%, 대양주 76.4%, 중남미 72.2%) 참여 의향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참정권 허용에 따른 동포사회 분열 우려 의견을 묻는 질문에서는 유럽(동의 39.9%, 비동의 42.3%)을 제외하고 대양주(동의43.4%, 비동의 40.6%), 중남미(동의 49%, 비동의 29.9%) 지역이 동포사회 분열을 우려한다고 조사되어 지역별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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