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U, 완구 안전기준 대폭 강화될 듯



EU가 미국 Mattel사가 세 번째 중국산 완구 리콜조치를 발표한 이후 향후 10월까지 2개월간 EU의 현행 완구 안전 검사 시스템을 정밀 검토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완구 제조업체인 Mattel사는 9월 4일 중국산 80만개 이상의 완구에 대해 화학물질의 안전도에 대한 우려로 리콜을 발표했는데, 이는 8월 3일과 15일의 리콜조치에 이은 세 번째 조치로 이에 따라 Mattel사의 총 리콜대상 완구는 100만개 이상에 달하게 됐다.

  Mattel사의 리콜조치가 발표되면서 유럽내에서도 중국산 완구를 비롯한 완구의 안전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 시작했으며, 유럽 의회내 일부 기관은 EU의 제품 안전도에 대한 자율규제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제기했으며 일부 유럽의회 위원들은 EU 집행위에 현행보다 더 높은 제품 안전도에 대한 기준을 제안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EU 소비자정책을 담당하는 Kuneva 집행위원은 현행 시스템이 잘 운영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중국산 완구에 대해서만이 아닌 완구 안전도 검사시스템 자체를 대상으로 향후 2개월간 현행 시스템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향후 EU에서 판매되는 모든 완구 안전도 기준이 대폭 강화되고 마그네틱 완구에 대한 강제표준이 제정될 가능성이 높아져,우리 나라 완구 수출업체 등 관련 업체들의 주의와 깊은 관심이 요구된다고 뷔르셀무역관이 밝혔다.

비록 이번 조치가 중국산 완구가 빌미가 돼 시작된 것으로 단기적으로는 중국산 완구가 직접적인 타깃이 될 것이나, 이번 2개월간의 검토가 중국산 완구만 대상이 아닌 EU의 완구 안전도 검사제도 자체이며, 대상제품도 완구만이 아닌, 기존 소비재 안전도 자체에 대한 것이므로 결국 어떠한 방향으로든 EU의 소비재 안전에 대한 기준 강화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5 새로운 EU 규칙에 따른 CO2 배출 규정 file 편집부 2019.04.30 1423
724 미국, EU 농산물시장 개방하지 않으면 자동차 관세 부과 편집부 2019.04.30 1168
723 영국,체코 및 이탈리아 국민들, EU 잔류에 과반수 미만만이 찬성 (1면) 편집부 2019.04.30 1116
722 EU, 2020년 4월부터 트랜스 지방 함유량 100g당 2g으로 제한 file 편집부 2019.04.30 1158
721 파리 협약 목표달성 위해 유럽연합은 원전사용 빈도 25%로 늘려야. file eknews10 2019.05.06 937
720 유럽연합 청년 농업인을 위한 수십억 대출 계획 file eknews10 2019.05.06 1473
719 유럽연합 내 비자 및 마스터 카드 수수료 인하 file eknews10 2019.05.06 2239
718 유럽연합과 미국, LNG 무역 증진 방안 논의 file eknews10 2019.05.06 1029
717 독일·프랑스, '배터리 컨소시엄'에 60억 유로 투자 편집부 2019.05.07 1491
716 EU국가들, 러시아 위협으로 국방비 지출 증가 file eknews10 2019.05.13 1335
715 알바니아계 시위대, 총리실에 가솔린 폭탄 투하 file eknews10 2019.05.13 1332
714 세계자연기금 – 유럽 천연자원 사용 ‘고위험’ 지대 file eknews10 2019.05.13 1161
713 유럽연합 국가중 포르투칼 탄소 배출 최저 file eknews10 2019.05.13 1784
712 유럽연합과 미국간의 무역 협상은 유럽 기후 목표를 위한 시험 file eknews10 2019.05.13 1393
711 EU,-메르코수르 FTA 협상 타결 가능성 매우 높아 편집부 2019.05.14 1284
710 EU, 중간소득 60% 수준의 최저임금제 도입 촉구 편집부 2019.05.14 1587
709 EU, 올해 EU 및 유로존 경제전망 하향조정할 듯 (1면) 편집부 2019.05.14 1625
708 유럽인의 대다수, 20년 이내 유럽연합 종말 예상 file eknews10 2019.05.20 1434
707 베트남, 유럽연합의 무역 대안 file eknews10 2019.05.20 1071
706 유럽 법원, 직원 근무 시간 기록 의무화 file eknews10 2019.05.20 1962
Board Pagination ‹ Prev 1 ...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