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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호황, 가처분소득 상승, 소비자 인식 변화 등이 주된 요인


최근 10년 이래 폴란드 경제가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사회 전반적으로 부가 증가하면서 소위 럭셔리 제품(luxury goods),즉 호사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럭셔리 제품(luxury goods)에 대한 폴란드내 시장가치가 2~3년 전에 비해 50% 성장한 약 2억 PLN(7000만 달러)으로 추정됨에 따라 그간 폴란드 시장을 대수롭게 보지 않았던 럭셔리 브랜드들이 시장으로 잇달아 진입하고 있다.

  현지의 대표적 럭셔리 브랜드 취급업체인 Paradise Group 사장 Mr. Jerzy Mazgaj는 폴란드주간 Warsaw Biz Journal 와의 인터뷰에서 "폴란드에서의 럭셔리 시장은 지난 90년대 중반 이후 꾸준히 성장해 왔고 이는 시장조사로도 확인되고 있다.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은 회사가 새로운 럭셔리 브랜드를 시장에 도입하는데 성공을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다.
폴란드의 고용 증가와 임금 상승에 따라 가처분소득 이 지난 10 년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폴란드인들의 구매력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가용자금으로 100만 PLN (약 33만 달러) 이상을 가진 폴란드인이 10만 명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게다가 폴란드인들은 자신이 더 나아 보이기를 원하고, 럭셔리 브랜드는 높은 생활수준과 이런 생활을 가능케 하는 능력에 대한 상징물로 대표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등 소비자 인식에 변화가 오고있다.이와같은 추세 속에 폴란드인은 높아진 구매력을 명품 구입을 통한 자신의 감성 충족에 사용하고 있다.
또한,소비자 낙관주의가 확산되면서 “폴란드 소비자들은 점점 더 부유해지고 고급 부티크나 고급 식품점에서 쇼핑을 하려는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 럭셔리 브랜드의 관계자가 밝혔다.

  지난 10년간 관련업체들은 Burberry, Hugo Boss, Max Mara, Versace, Emporio Armani 등과 같은 럭셔리 브랜드를 시장에 들여 왔고, 최근 호사품 시장확장에 힘입어 Louis Vuitton, Chanel, Donna Karan 등이 2~3년 내 시장진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폴란드 경기호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 부유층을 중심으로 고급·고가 및 브랜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에도 폴란드의 럭셔리 제품 시장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동유럽 본부
                            최피터 본부장
                            ekn@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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